태국여행 방콕 왓포사원 · 프라 비하라 와불

왓포사원은 16세기에 만들어진 방콕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전성기에는 500명의 승려와 750명의 수도승이 왓 포(Wha Pho)에 거주하며 수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에서 가장 큰 와불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태국 전통의학과 전통마사지(Traditional Medicine School and Traditional Massage), 요가가 시작된 곳으로 현재는 명성있는 전통마사지학교가 있습니다.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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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 사원의 출입구는 모두 16개로 사원 입구에는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모자이크 형식으로 장식되어있는 왕관 모양의 첨탑이 있고, 앞에는 무기를 든 문 앞을 지키는 중국 거인 석상이 서있습니다. 관광객들의 2곳의 출입구로 입장가능하며 가가운 거리에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니 함께 돌아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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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8:00~18:00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012년 1월부터 200바트였으나 2024년 1월 1일부터 300THB으로 인상되었으며, 120cm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입니다. 태국은 어린이 입장기준에 키를 기준으로 하는 곳이 대부분으로 입구에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때 벽에 붙여 두었는 키를 재는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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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왓포사원 입장시 복장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면 무릅을 내려오지 않는 반바지와 민소매, 레깅스 등의 복장으로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는데 굳이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입구에서 임시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약간 무릅을 올라가는 반바지 차림이었으나 입장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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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a Vihara of the Reclining Buddha 프라 비하라 와불

와불상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신발주머니에 신발을 넣어 가지고 우측 출입구로 맨발로 들어가야 합니다.

1832년 라마 3세의 명으로 제작된 와불상은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프라 비하라 와불은 옻칠을 하고 금박을 입힌 초기 방콕 시대의 불상으로, 바닥부터 상투까지 높이가 15미터이고, 길이가 46미터입니다. 헤어라인부터 턱까지의 얼굴은 길이가 5미터, 폭이 2.50미터입니다. 발은 길이가 5미터, 높이가 3미터입니다. "사자잠"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108개의 상서로운 상징에 대한 믿음은 스리랑카의 고대 경전에서 왔는데, 이것은 싯다르타 왕자가 태어난 지 5일 후에 브라만들이 발바닥에서 발견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스리랑카에는 그런 발자국이 없었습니다. 그것들은 버마에서 나중에 왔습니다. 108개의 상서로운 상징은 8개의 상서로운 상징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08개의 상서로운 상징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물 항아리, 물고기 한 쌍, 사와스티카, 보석 한 다발, 연꽃과 같은 행운과 번영의 상징.

2. 왕이나 황제의 위대함, 즉 왕좌, 부속품, 왕실 소유물 등의 속성.

3. 우주, 바다, 4대륙, 수메루산, 주변 7개의 산, 천상의 숲 등 종교 우주론의 일부입니다.

와불상 뒤편에는 왓포사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108개의 둥근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기도를 하고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와불 뒤쪽에서 20바트를 박스에 넣으면 동전이 들어있는 컵으로 교환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