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방방곡곡/제주도9

마라도성당 멀리 마라도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외관의 마라도 성당이 보인다. 우리나라의 최남단 작은 섬 마라도에는 절과 성당, 교회가 모두 있는데, 이 마라도 성당은 마라도 주변의 문어와 전복, 소라를 형상화 건축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성전으로 제주도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이자 기도처가 되고 있다. 전복 껍데기 모양의 지붕을 형상화한 마라도성당은 주일 오후에는 마라도 신자들과 숙박객들이 공소예절을 드리고, 배 뜨는 평상시에는 관광객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성전을 개방하고 있다. 정기적인 미사는 없으며 사전 예약을 하고 신부님과 함께 오면 미사 협조를 해드린다고 안내하고 있다. 천주교 제주교구 모슬포성당 소속으로 2000년 문을 연 마라도 성당의 이름은 ‘마라도 뽀르찌웅꿀라’이다.. 2024. 3. 21.
제주 더마파크(THE 馬 PARK) 기마공연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대왕 몽골 최정예 기마공연단원들이 펼치는 야외 기마전쟁 드라마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대왕" 라온 더마파크(THE 馬 PARK)는 승마와 기미공연 둥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명세계 최초의 말전문 명품 테마공원으로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 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는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대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 더마파크에서 몽골 최정예 기마공연단원들이 펼치는 야외 기마전쟁 드라마 "위대한 정복자 공개토대왕" 공연시간은 하절기(4월 1일 - 10월 31일)에는 매일 10:30, 14:30, 17:00 동절기(11월 1일 - 3월 31일)에는 10:30, .. 2021. 11. 17.
제주의 상징 랜드마크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건립하였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상징 랜드마크 시설로서 부지 8400여 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7112㎡ 규모로 2006년 9월 22일 개관하여 평화 이미지 구축 및 실현을 위한 홍보, 전시교육,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 제주국제평화센터는 매주 둘째 넷째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전·당일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09:00 -18:00이며 17:30분 입장이 마감된다. (동절기는 09:00-17:00 / 입장마감 16:30) 관람료는 성인(20-64세)은 1,500원(단체 1,000원), 창소년(8-19세)은.. 2021. 11. 16.
살아있는 해녀문화유산을 품다, 제주 해녀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하도리 3204-1)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 마을에 위치한 제주 해녀 박물관은 기원 전부터의 역사를 가진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이며, 전시관 안에는 실제 해녀의 집도 기부 받아 옮겨와 있으며, 음식 문화와 양육, 반어반농, 영등굿 문화 등이 자세히 전시되어 있다. 2020년 12월 29일 방문했다. 현재 해녀박물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 조정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하여, 시간 당 50명, 일일 최대 400명까지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 등을 통해 이용 방법을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관람간 및 요금은아래와 같다... 2021. 11. 9.
제주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 관덕정 觀德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 2동에 있는 정자인 관덕정은 조선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辛淑晴)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창건하였다. 보물 제322호로 보물 정식 명칭은 ‘제주 관덕정(濟州觀德亭)’이다. 제주에 현존하는 건축물 가운데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관아 건물이다. 사진은 2020년 12월 26일 촬영했다. 제주목 관아 제주목관아는 제주시 삼도(三徒) 2동 43-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 행정중심지이던 관아 터이다. 제주대학 조사단이 1991년 10~12월과, 92년 5~12월의 2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여러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이와 함께 조선시대 제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동헌(東軒), 내아(內衙).. 2021. 11. 8.
제주 추사관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시관이었으나 전시관이 낡은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 제주 추사관은 소방설비 교체 및 전시실 개선을 위해 9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휴관중이며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추사관(064-710-6803) 추사 김정희 선생(秋史 金正喜, 1786~1856)은 타고난 천품과 치열한 학예연찬으로 서예사에서 뿐만 아니라 금석고증학, 경.. 2021. 9. 13.
제주도 서귀포 새연교 2020년 12월 28일 제주도 출장중 저녁식사를 위해 서귀포항으로 이동중에 멀리 새연교가 보인다. 잠시 차를 세워 새연교의 전망이 좋은 곳을 찾아 보니 많은 사진작가들께서 촬영를 하고 계셨다. 카메라를 가지러 가기에는 좀 늦은 거 같아 갤럭시 S10으로 촬영했다. 촬영후 새연교쪽으로 가보니 바닷가에서 섬너머로 일몰을 감상하는 관광객들을 촬영하는 것과 새섬쪽에서 새연교의 야경을 촬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다음날 촬영 계획을 세웠지만 일정상 아쉽게도 패스~~~~ 2021. 9. 4.
옛 제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곳 제주 성읍민속마을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리에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어 옛 제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곳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마을은 조선조 태종 10년(1410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되었던 읍치(고을 수령이 사무를 관장하던 관아가 있던 장소)가 조선조 세종 5년(1423년) 이곳으로 옮겨진 이래 500여 년간 정의현의 중심이 되었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 성읍마을은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역사적 중요성이 부각되어 제주도 지정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고, 이어 1984년 6월 총 1,425필지 3,191,711㎡의 면적이 중요민속자료 188호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었으며, 1987년 9월에는 보호구역이 935필지(790,747㎡)로 축소 조정되어 .. 2021. 8. 1.
대한민국 최남단 섬속의 섬 마라도 올해 1월 초에 퇴직후 서귀포에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고 있는 동생을 만나러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꺼내 본다. 4일간 머물면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이 마라도였다. 운진항에서 9시 40분에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을 이용했고 11시 50분에 마라도를 나왔으니 1시간 30분정도 마라도에 마물렀다. 마라도를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지만 다음 여객선을 이용하여 좀 더 여유있게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는 것을 권한다. 마라도는 운진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위치하고 있고 25분정도 소요된다. 여객선 포토존 마라도 빠비용절벽을 소개하고 있다. 자유를 향한 끝없는 탈출 마라도 빠바용절벽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자리덕선착장 해안가 빠비용 절벽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남기세요....라고.. 2021. 7.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