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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방방곡곡/경북경남

거창의 새 명소 대평리 만남의광장 사랑의 관망탑

by Yeongsik_Im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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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 거창IC를 나와 IC회전교차로를 지나다보니 그간 못 보던 멋진 풍경을 만나게 되었다. 핑크 빛 꽃밭속에 세워진 하트모양의 사랑의 관망탑이 눈에 쏙 들어온다.

거창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차장, 녹지·휴식공간, 관광 안내판 등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거창을 방문한다면 먼저 들려보아야 할 곳이다.

연인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시에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명소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특히 커플들의 사진명소로 유명해 질것 같다.

거창군이 거창의 관문을 새롭고 특색있게 변화시키겠다며 조성하여 지난해 12월에 완공된 만남의 광장과 그곳에 설치된 조망정원 및 관망탑 등 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만남의 광장은 거창군의 관문으로 부지 15,000㎡에 30억 원의 사업비로 2018년 12월 사업을 착공, 지난해 12월에 주차장 93면을 완공됐다. 올해에는 만남의 광장 내 녹지 및 휴식공원, 관광지 홍보용 안내판(가벽)설치, 조망정원의 핑크빛 꽃 잔디 조성,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설치됐다.

산책로와 가로등에는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6미터 높이의 관망탑도 설치해 거창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시가지 전경과 IC회전교차로 설치 예정인 LED원형돔 등을 조망할 수 있게 했고, 주차장 등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CCTV 설치와 장기 주차 방지 및 내방 차량의 안전을 위해 무인 자동 주차관리시스템을 설치 관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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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탑주변에는 거창의 계절별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대형 사진이 설치되어 있다.

6미터 높이의 관망탑에 오르면 거창 시가지 전경과 IC회전교차로의 LED원형돔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관망탑은 오전 10:00 - 22:0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하여 3인 이상 출입 할 수 없고 시설물의 계단이 높으므로 노약자,임산부,아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야 한다.

만남의 광장 내에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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