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원폭자료관

1945년 8월 9일 11시 2분. 미국의 B29 폭격기에서 투하된 원자폭탄은 나카사키 중심지 상공 500m 지점에서 폭발했다. 현재, 그 지역에는 낙하 중심지 푯대로서 1968년에 건립된 검정 화강암 비석이 세워져 있고, 평화공원 내에는 피폭 당시의 지층도 남겨져 있다. 원폭으로 인해 파괴된 집의 기와, 벽돌, 3,000도의 고온에 녹아버린 유리 등도 여전히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

 

나카사키평화공원 원자폭탄낙하중심지

폭발의 중심지의 지금은 녹음으로 뒤덮혀 당시의 참상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발전한 현재의 나가사키시를 대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벚꽃의 계절이 아니더라도 항상 푸르른 녹음 속 휴식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그 곳에 서서 나가사키시를 바라보았다.

Hypocenter zone after atomic bombing (Mmid-october 1945)

위 사진은 피폭후 원폭낙하중심지일대 사진으로 1945년 10월 중순 하야시 시게오(Shigeo Hayashi)씨가 촬영한 사진이다.

원폭자료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가사키 전경

원폭자료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가사키 전경

원폭자료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가사키 전경

나가사키 원폭자료관은 피폭의 참상을 비롯해 원폭이 투하되기에 이른 경과 및 핵무기 개발의 역사, 평화희구 등 스토리 있는 전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실,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홀, 도서실, 뮤지엄 숍, 피스 카페, 평화학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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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시 평화회권 지하 1층에는 나가사키시 역사 민속 자료관, 1층에는 나가사키시 노구치 칸타로 기념 미술관이 입관하고 있으며, 3·4층은 716명 수용 체육관 겸 평화회관 홀이 설치되어 있다

원폭자료관의 입장요금은 개인은 일반：200엔／고교생・중학생・초등학생：100엔 이며,

15명 이상 단체는 일반：160엔／고교생・중학생・초등학생：80엔 이다.

입장 제한은 하고 있지 않지만, 대체로 300명을 넘는 입관자수가 있는 경우는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수학 여행 시즌(5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의 12시 전후 및 16시 이후는 혼잡한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12월 29일~12월 31일은 휴관일이다.

1945년 8월 9일 11시 2분

1945년 8월 9일 11시 2분을 가리키는 그대로의 시계를 전시하고 있다.

나가사키가 마지막 피폭지가 되길 바라며

관람객이 1945년 8월 7일 미군이 촬영한 피폭전 나가사키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

원폭자료관 상설전시실은 A 1945년 8월 9일은 원폭 투하 전의 나가사키의 거리나 풍경, 시민 생활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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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원폭에 의한 피해는 원폭 투하 직후의 나가사키의 거리의 참상을 재현하고 있거, C 핵무기가 없는 세계는 전쟁과 핵무기의 문제와 평화를 생각하는 코너이다. D 비디오 룸 · Q & A 코너는 원폭 기록 영화 등의 상영, QA 코너, 검색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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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카미 천주당의 측벽(재현조형)

Stockpilies of nuclear weapons 핵무기 비축 현황

나가사키가 마지막 피폭지가 되길 바라며

Nagasaki must be the last olace exposed to an atomic 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