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39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③ 독수리 독수리는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됐다.수리과에 속하는 겨울철새로 몸길이는 1~1.5m에 달하며 수리류 중에서 가장 크며 가장 강한 맹금류이다. 2021년 2월 27일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촬영했다. 2021. 11. 25.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②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천연기념물 제243-4호 2021. 11. 25.
모래목욕중인 후투티 2021. 11. 22.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① 말똥가리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 인근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철새 도래지로 2004년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지역화합의 목적으로 충남 서천군과 공동 개최하는 ‘금강철새여행’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큰 규모의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으나 2018년에 와서 당시 유행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되었다. 매년 10월 중순 가창오리, 청둥오리, 붉은부리갈매기 등 70여종 60여만 마리가 머무르는 철새들의 지상낙원으로 이듬해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번식지인 시베리아나 몽골로 이동한다고 한다. 말똥가리는 주로 시베리아 동부, 중국 동북부, 몽골 등에서 번식기를 보내고 10월 중순부터 한국을 찾는 겨울철새로 쥐, 개구리, 곤충을 잡아먹는 수리목 맹금류다. 환경부 멸종위.. 2021. 11. 17.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는 포항 형산강 물수리 먹이감을 찾기 위해 형산강 상공을 비행하던 물수리가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며 눈을 마주친다. 마치 내게 포즈를 취해 주는듯 하다. 10월 30일 오후 포항 형산강에서....11월 3일 유강대교를 지나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잠시 들려보았는데 아마도 형산강의 물수리는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 버린 것 같다. 2021. 11. 3.
군산 새만금에서 만난 물수리 군산 새만금의 물수리는 10월 21일 촬영했다. 형산강의 물수리 촬영과는 달리 새만금지역의 물수리는 물고기사냥범위와 이동범위도 넓어 이동하며 촬영해야 한다. 2021. 10. 31.
형산강 물수리 10월의 마지막 날 10월의 마지막 날 아마도 올해 물수리와의 만남은 마지막이 될 것 같아 형산강에 잠시 다녀왔다. 형산강의 물수리는 몇일 더 머물다가 떠날지도 모르지만 다음 포항 출장때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약 50여명 정도가 물수리 촬영을 위해 형산강에 나오신거 같다. 오늘도 물수리는 형산강을 선회하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자주는 보여주지 못했다. 형산강의 물수리는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 인도교 난간에 앉아 주변을 살피다가 바로 하강하여 물고기 사냥을 하기도 했다. 오늘 10시 30분부터 4시까지 다녀간 물수리중에 인도교에 앉아있던 물수리가 딱 한번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올해 10월은 물수리때문에 포항 출장중의 주말이 심심하지 않있다. 인도교 공사도 끝나고 아마도 내년에는 .. 2021. 10. 31.
포항 형산강 물수리 사냥 10월초 현황 올해도 어김없이 포항 형산강을 찾아 온 물수리가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출장중에 잠시 들렸었는데 물수리는 오전중에 3-4회 정도 물고기 사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물수리는 2021년 10월 8일 포항시 남구 형산강 야외물놀이장쪽에서 촬영했는데 다음 출장에는 건너편에서 물수리 물고기 사냥 모습을 촬영해 볼 예정입니다. 시베리아에서 포항시 남구 #형산강을 찾아 물고기 사냥을 시작한 물수리~~~멸종위기 2급 물수리는 약 50~100상공에서 시속 10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강하해 물고기를 낚아채는 방법으로 사냥한다. 사냥에 성공한 #물수리는 보란듯이 형산강 상공을 선회하며 그 위용을 과시하고 떠난다. 600mm 이상의 렌즈로도 그 모습을 촬영하기에는 멀기만하고 하루에 4-5회 사냥을.. 2021. 10. 10.
새호리기(새홀리기) 매과의 맹금류로 통과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1981년 국내에서 번식이 확인된 이후 텃새로도 구분한다. 유라시아 ·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 흔한 맹금류지만 국내에서는 희귀하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림, 도심 부근의 숲, 농경지 등지에 산다. 산림 훼손에 따른 서식지 감소가 주된 위협 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매와 닮았으나 배 아랫부분이 적갈색을 띠어 다른 맹금류와 구별된다. 번식기는 5~8월이며 까치 · 큰부리까마귀 등이 사용하던 둥지를 이용해 번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심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맹금류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권영수, 이주희) 새호리기1)라는 이름은 작은 새들을 홀려서 잡아먹는다는 뜻에서 유래했는데, 고음을 내면서 휘청거리듯 혼란스럽게 날아다니면서 사냥하는 습성을 반영하고 있다. 유라.. 2021. 9. 17.
물고기 잡는 물총새 물고기 잡는 물총새 A Common Kingfisher hunting the fish. 물총새 촬영이 쉽게 가능하도록 잘 꾸며져 있는 전라남도 담양 물총새 세트장에서 촬영했다. 어떻게 촬영하는지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지라 친구를 따라 가봤는데 사진에 대한 욕심이랄까~~~~이런 사진을 계속해서 촬영할 이유는 더 이상 없을 것 같다. 2021. 9. 2.
장다리물떼새 Black-winged stilt 19일 장다리물떼새가 전라북도 고창군 용대저수지 가시연꽃 군락지에서 먹이감을 찾고 있다. 2021. 8. 20.
동박새 동박새는 서식지로서는 우거진 상록활엽수림을 가장 좋아한다. 여름철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그 외의 계절에는 무리 지어 생활한다. 큰 나무의 가지를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특히 동백꽃의 꿀을 좋아하며, 개화기에는 동백나무숲에 많은 무리가 모여든다. ​ 둥지는 작은 나무의 가지 사이에 다량의 이끼류, 새의 깃털, 나무껍질 등을 거미줄로 엮어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알은 흰색 또는 엷은 푸른색이며, 4~5개 낳는다. ​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윗면이 황색을 띤 녹색이다. 눈꺼풀에는 흰색의 가는 깃털이 빽빽하게 나있어 둥근 고리 모양을 형성한다. 귀 깃과 목 옆은 황색을 띤 올리브 녹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황색이고, 가슴과 옆구리는 엷은 황갈색을 띤 포도색이다. 배는 어두운.. 2021. 8. 7.
육추중인 파랑새 올해는 파랑새를 유난히도 많이 보는 것 같다. 지난 주말 오랫만에 진안 마이산 탑사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마이산 주차장 인근 나무에서 육추중인 파랑새를 잠시 촬영했다. 전기줄에 앉아 둥지를 살피고 있던 파랑새가 둥지를 향해 하강하며 날아간다. 인근에 까치들과 다른 새들이 많아서인지 파랑새의 경계근무가 철통근무태세이다. 새를 자주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접하는 일이 조금 많아졌다. 삼각대를 이용한 고정촬영은 너무 지루하고 단조로워 주로 모노포드를 사용하는 편이다. 2021. 7. 28.
육추중인 붉은배새매 붉은배새매 chinese sparrow hawk 2021년 7월 21일 대전시 동구 이사동에서 촬영 21일(수) 포항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대구와 칠곡을 들릴 일정이 있어 일이 끝나는 대로 대전 이사동에 있다는 붉은배새매 육추현장을 들려 보았는데 너무 늦어서인지 자리도 없고 뒷쪽에 자리를 잡고 4시에서 6시까지 2시간 정도 지켜보았다. 2021. 7. 22.
육추중인 파랑새 경주 옥산서원 포항으로 가는 길에 호반새 육추 상황도 살펴 볼겸해서 잠시 경주 옥산서원에 들렸습니다. 옥산서원 주차장 앞 계곡쪽에서는 둥지를 틀고 육추중인 파랑새를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파랑새 육추 상황을 살펴보았는데 옥산서원 방문차량들이 그늘에 주차를 하느라 차와 사람들이 둥지쪽에 왕래가 많으니 어미 파랑새가 먹이를 물고와도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파랑새 육추를 촬영하실거라면 좀 이른시간이 좋을듯 합니다. 아직 새끼 파랑새는 둥지에서 얼굴을 내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옥산서원에 인근에 둥지를 튼 호반새는 아직은 경계가 심해서인지 먹이를 물고와도 꼼짝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2021. 7.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