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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방방곡곡/전북전남

예술놀이터 전주 팔복예술공장

by Yeongsik_Im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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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주 팔복동에 있는 공업사로 차를 찾으러 가는 길에 팔복예술공장에 들렸다.

전주시의 팔복동은 1969년 전주 제1산업단지가 준공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변에 공장이 많이 들어서며 전주 경제를 이끌어 왔던 곳이었다. 현재도 팔복동에는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공업사 등 크고 작은 밀집해 있다.

팔복예술공장 자리는 1979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는데 폐업후 25년간 방치되었던 공장을 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복합문화공간 문화·예술 플랫폼 팔복예술공장으로 탄생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1호 ‘꿈꾸는 예술터’가 바로 팔복예술공장이다.전라북도 전주의 대표적인 공단지역 팔복동.

전주시의 북쪽에 위치한 팔복동은 1969년 전주 제1산업단지가 준공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변에 공장이 많이 들어서며 전주 경제를 이끌어 왔던 곳이었다. 현재도 팔복동에는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공업사 등 크고 작은 공장이 밀집해 있다.

팔복동(八福洞)이라 불리게 된 것은 조선시대에 8명의 선비가 현재 팔과정(2001.2.25준공) 위치의 팔과정 터 에서 수학하여 과거급제 한 것을 기리고자 주민들이 팔복동(八福洞)의 팔(八)자는 8명 선비의 8(八팔)을 첫 자로, 복 (福)자는 팔복동에서 제일 번성한 신복리(新福里) 중간자 복(福)자를 합하여 팔복동(八福洞)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팔복예술공장 자리는 1979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는 공장이었는데 폐업후 25년간 방치되었던 공장을 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복합문화공간 문화·예술 플랫폼 팔복예술공장으로 탄생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1호 ‘꿈꾸는 예술터’가 바로 팔복예술공장이다. 25일 전주 팔복동에 있는 공업사로 차를 찾으러 가는 길에 팔복예술공장에 들렸다.

팔복예술공장
팔복예술공장 옆으로는 전주공업단지와 연결되는 철로가 있어 지금도 화물열차가 다니고 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라 휴관이어 내부는 관람할 수 없었다. 전주한옥마을을 소개하며 월요일은 휴관하는 곳이 많다고 소개했었는데 팔복예술공장 역시 주말은 개관하며 월요일과 명절 당일 휴관한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17시 30분 입장 마감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국 1호 꿈꾸는 예술터
영상예술터

현재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전북판화 30년-다시, 판화 Restart, Print' 가 A단지 2층 전시실에서 8월 21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공공미술프로젝트 <팔복 A/S Project> 가 전시중이다.

월요일 휴관으로 내부와 전시는 관람을 할 수 없어 야외 공간만 돌아보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예술하는 곳! 팔복예술공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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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광장
예술놀이터

예술놀이터는 2020 팔복예술공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팔복 A/S Project>의 일환으로 '서학동예술마을협으회'에서 조성한 공공미술 작품이다.

카페 써니
이팝나무 그림책도서관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공간 정비 및 교체를 위해 휴관중이다.
팔복예술공장이 세워진 자리는 1990년대 초까지는 카세트테이프 생산공장이었다.
써니부엌

(재) 전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팔복예술공장은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을 위해 창작∙교류∙전시를 지원하고, 미래세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위해 예술의 씨앗을 심는 꿈꾸는 예술놀이터를 지역공동체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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