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현장 -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포항지역은 아직 곳곳에서 피해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태풍 힌남노가 포항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직후 포항시내 침수현장과 범람한 오천 냉천, 오천시장 등을 비롯하여 육군의 태풍피해 복구 대민지원 현장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를 돌아보고 소개해 드렸었는데 추석전 포항을 떠나기 전에 대송면의 복구 현장에 다시 다녀왔었습니다.

 

9월 6일 오후 태풍 힌남노로 인해 침수된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포항시 남구 대송면은 특히 제내리의 주택과 상가가 90% 이상 침수되며 피해가 심했습니다.

침수된 물이 빠지고 육군과 해병대 등 피해 복구를 위한 병력들이 긴급투입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침수되었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초등학교

침수되었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초등학교 교실 내부

침수되었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초등학교에서 육군 장병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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