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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향교/전라북도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장수향교의 가을

by Yeongsik_Im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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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30일 포항 출장길에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을 지나 장수를 경유했습니다. 장수에서는 한우랑사과랑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먼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장수향교를 들렸습니다. 장수향교에 대한 소개는 블로그에 이미 소개해 드렸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이번 포스팅은 사진을 위주로 작성합니다.

 

 

[한국의 향교 전라북도] 장수향교 가장 오래된 향교 건물

장수향교 長水郷校 Jangsuhyanggyo Confucian School 정충복비는 장수읍의 향교 앞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조선시대 중기 사람인 정경손의 의로운 뜻을 기리고 있다. 정경손의 호는 충복으로, 임진왜란

hyanggyo.tistory.com

장수향교 홍살문을 들어서면 좌측으로 외삼문인 부강문 과 장충복비각 그리고 우측에 충효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충복비각은 임진왜란 당시 필사적으로 향교를 지켰던 장수삼절의 하나인 노비 정경손을 기리고 있는데 장수삼절(長水三絶)은 이어서 소개해 드릴 장수 타루비에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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