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천적생태과학관

천적생태과학관은 2011년 10월 26일 준공한 거창 사과테마파크 부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사과테마파크를 돌아보며 사과관과 함께 관람하면 된다.

​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인 천적생태과학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러 교육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된 자연체험의 장이다. 천적사용에 대한 체험교육도 언제나 가능하다.

(사)한국과학관협회 회원기관인 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천적에 관한 자료의 발굴, 수집, 보존, 관리 및 전시,천적에 관한 전문적, 학술적인 조사 및 연구, 천적을 이용한 체험, 탐구, 교육프로그램 등의 개설 및 운영, 천적생태 체험을 통한 자연생태계 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천적생태과학관이 2017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과학관 심포지엄에서 천적생태과학관은 ‘과학관에서 벌목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교육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논문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벌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교육에 대한 것을 연구한 것으로 실제로도 체험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2011년 거창화강석조각심포지움 작품 사과-베짱이의 노래 작가 정강희 참여작가 김흥수

1층 : 교육실, 전시실

2층 : 전시실

3층 : 천적사육실, 실험실, 표본실, 생물적특성연구실, 유전자분석실

온실 : 천적생산온실 6동(1,286㎡), 곤충체험관(263㎡)

2011년 개관한 거창천적생태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천적관련 과학관으로서 천적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과 정보를 제공해 왔고,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2018년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신설했다.

​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과학관 관람 이외에도 곤충채집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충으로부터 딸기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영상(반응영상)과 현미경으로 천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천적관찰하기 코너’ 등 다양한 체험코너는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거창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된 곤충을 소개하는 ‘거창韓거창’ 코너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곤충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28x90

천적관찰하기

2층에는 김임순 나비할머니의 기증 포본도 전시되어 있다.

김임순 나비할머니 기증 포본

곤충체험관은 내부시설 보수 작업으로 인해 2022년 10월 29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예약 필수 천적생태과학관 체험 안내

예약없이도 할 수 있는 체험은 아래와 같다.

​

 천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곤충의 생존전략 호랑나비, 갈구리나비, 청띠제비나비, 먹그림나비, 산제비나비의 의태와 위장

 미모사의 생존전략 (겨울 제외)

 식충식물 관찰 체험

 무초(Dancing tree) : 춤추는 나무 체험 (겨울 제외)

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를 찾아보고 만져보는 체험

 곤충을 유인하는 각종 트랩 관찰 체험

 전시실 관람하며 활동지 작성하기

 방문스탬프 찍기(칠성무당벌레 점 7개 찍기: 1일 1회 1번)(점 7개를 모두 찍으면 기념품 증정)

 곤충체험관 관람

​

거창천적생태고학관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10:00~17:00 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전화 055)940-3929

사과의 모든 것 한눈에 거창 사과테마파크 사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