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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65

조선시대 줄다리기 줄을 모셔 놓은 곳 포항 장기면 현몽각 모포줄 동해안로를 따라 내려가다 모포리마을에 도착할 즈음에는 우측에 모포줄을 안내하는 작은 문화재 안내판이 있다. 모포줄은 포항시 장기면 모포리 마을에서 보관하고 있는 조선시대 줄다리기 용 줄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4002-7 에 소재하고 있는 현몽각에 보관되고 있으며 국가민속문화재 제187호로 1984년 4월 17일 지정되었다. 모포(牟浦)줄은 1404년 조선 태종 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춪어되며, 칡넝쿨과 구피껍질로 만들어진 둘레 150cm, 길이 56m로 국내 최고이다. 당시 장기현감이 꿈에 뇌성산(磊城山)에서 장군이 용마(龍馬)를 타고 내려와 장군수(將軍水)를 마신 후 “만인(萬人)이 이 곳을 밟아야 좋다.”고 말한 후 사라졌다. 이 날이 2월 16일이었는데, 이에 현감은 「줄」을 제작하게 .. 2021. 9. 10.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포항시와 포항제철 포항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가 이륙한 후 포항상공을 선회할 때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포항제철과 포항시의 모습 갤러시 S10으로 촬영했다. 2021. 9. 5.
포항 호미곶 유채꽃 단지 포항 호미곶광장 옆에 조성된 3천여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선 매년 3월말 부터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해마다 북적거린다. 호미곶 유채꽃은 메밀꽃과 더불어 지역의 명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2020년 3월 22일 촬영했다. 주소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23-1 포항시내에서 구룡포, 감포 방면 31번 국도 이용하여 구룡포읍내 진입 후 925번 지방도 이용하여 대보방면으로 20분정도 가다보면 우측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2021. 9. 4.
포항 사방기념공원 포항 사방기념공원 ​ 7번국도를 이용하여 동해안을 여행하다보면 흥해읍 오도리에 사방기념공원이 있는데 몇번 지나치기만 하다가 6월 29일 영덕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렸다.사방기념공원보다는 조성사업중 발견된 분묘군을 보러갔었기에 사방기념공원은 주차장에서만 획~~돌아보고 왔다. 사방(砂防)은 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를 말한다.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연 사방기념공원은 헐벗은 산등성이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명이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 성공지를 보여주는 외부공원과 사방사업 기술변천과 각종 자료를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로 나눠져 동해.. 2021. 7. 2.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 포항시는 영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021 샌드페스티벌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유명 모래조각 작가인 김경숙 작가의 작품 총 10점을 올해 12월까지 전시한다. 김경숙 작가의 전체적인 모래작품은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바다가 가진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각 작품들은 움트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조형물에 모래를 덧입혀 그 생명력을 더욱 부각시켰고 무너지지 않는 모래작품이라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경숙 작가..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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