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방방곡곡/경북경남

부산 기장 죽성성당 죽성드림세트장

by Yeongsik_Im 2023. 2. 2.
728x90
반응형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죽성 드림세트장’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의 촬영을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으로 2016년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량한 바다와 이국적인 건물이 조화되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해 기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반드시 들려야 할 필수 여행코스다. 부산의 숨은 일출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죽성드림세트장의 외부 공간에는 테트라포트(TTP)를 활용한 디자인물 구축과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기장군이 삭막한 콘크리트 위에 영상 산업과 관련한 그림 등을 입혀 관광 활성화와 환경 개선 등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10월 드라마 세트장 인근 해안가에 설치된 일부 테트라포드에 ‘영화 이미지’를 입힌 것이다.

테트라포드에는 기장군에서 촬영한 영화와 관련한 그림이 디자인으로 새겨져 있다. 1965년 갯마을부터 2001년 친구, 2004년 우리 형에 이어 2014년 군도, 2016년 보안관, 2017년 더킹 등 기장군에서 촬영한 영화들이다. 테트라포드 낚시와 출입 금지를 알리는 픽토그램도 그려져 있다.

죽성 드림세트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부산시 기장군의 관광명소이다. 2022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는 여행 정보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죽성드림세트장 죽성성당

죽성드림세트장의 내부 공간은 각종 문화예술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영화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역 어르신 대상 ‘에버그린 영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의 세트장으로 지어진 건축물이다.
죽성성당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 수려한 해안 바위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죽성드림세트장 포토존

바다와 하늘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아름다운 사진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산갈매기 "부기"는 2002년 월드컵의 환희 속에서 태어나 감염병(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과의 사투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 패션에 관심이 많아 남다른 패션센스를 지녔다. 세상에 하나뿐인 동백꽃 커스텀 슈즈도 직접 디자인했다.

프로 참견러라 곤경에 빠진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도와주려고 하지만 팔이 짧은 탓에 뜻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는다고 한다. 얼리아답터로, 머리에는 항상 빨간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궁금한게 있으면 스마트 안경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

728x90

죽성 드림홀

죽성드림홀는 푸르는 바다와 하늘을 연결하여 나만의 꿈을 꾸데 되는 포토존이다. 죽성 드림홀에 앉아 탁트인 기장의 하늘을 바라보며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빌어 보자.

황학대에서 바라본 죽성드림세트장 죽성성당

죽성드림세트장 300여미터 인근에는 중국 양자강에 있는 황학루의 경치에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바다에서 보면 눈런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의 황학대가 있다. 

죽성드림세트장 앞 바다 등대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