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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39

천하맹인 눈을 뜨다 2013년 8월 3일 천하맹인 눈을 뜨다 전주소리문화관 2021. 9. 13.
전주한옥마을 청춘취타대 전주한옥마을 청춘취타대 / 2019년 6월 8일 전주한옥마을 On June 8, 2018, Jeonju hanok village traditional band parade through the streets of Korean traditional house village in Jeonju,South Korea. 2021. 9. 1.
전주한옥마을 비빔밥축제 中 전주한옥마을 비빔밥축제 빅푸드이벤트 / 2010년 전주 비빔밥축제 2021. 8. 31.
박진 효자비(朴晋 孝子碑) 전주향교 앞 박진 효자비(朴晋 孝子碑) 전주한옥마을 전주향교 만화루 왼쪽 입덕문으로 들어가는 골목 옆에는 비각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박진 효자비(朴晋 孝子碑)가 있는 비각이다. 박진 효자비는 2009년 10월 20일 전주시 향토문화유산 제5호로 지정됐다. 비각안의 비석은 1398년(홍무 31)에 세워진 것을 1724년(경종 4)에 증각한 것이다. 비각 안에는 1805년(순조 5)에 후손 필성이 지은 '전주부 효자박진정려기'가 걸려있다. 박진의 자는 내신(乃臣)이며, 본관은 전주이다. 완산지에 박진은 아버지가 병환으로 눞자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가서 시중을 들면서, 낮에는 곁을 떠나지 않고 밤에는 허리띠를 풀지 않았다고 전한다. 또한 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예법에 따라 장사와 제사를 모셨으며, 3년 동안을 여묘.. 2021. 6. 24.
관광객들로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관광객들로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전주 한옥마을은 전구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전 구간이 매주 토요일·공휴일(연중 115일 정도)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 따른 교통약자 거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물건 운반 등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한옥마을 일대에서 교통약자인 거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및 물건 운반 등을 원하는 장소까지 도와주는 한옥마을 공유운송차 ‘다가온’을 연내 운행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공유운송차 ‘다가온’은 도움이 필요로 할 때 ‘다가온다’와 ‘완전한’의 의미를 가진 ‘온’에서 따왔다고 한다. 2021. 6. 20.
전주 한옥마을 풍남문광장 평화의 소녀상 전주한옥마을 풍남문광장 평화의 소녀상 서울시내버스를 타고 서울을 출발한 소녀상이 2017년 10월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나란히 앉아 있다. 소녀상은 추석을 맞아 귀향 행사를 갖고 주한일본대사관 앞을 출발해 전주, 대전, 대구, 부산, 원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나란히 자리를 함께했다. ​ 이날 도착한 소녀상은 연휴가 끝나는 9일까지 전주 풍남문광장에 머물다가 되돌아갈 예정었으나 더 머물며 시민들을 만나도록 원작자인 김운성·김서경 부부 조각가의 동의를 얻어 “머나먼 이국땅에서 온갖 고초를 당하며 고향을 그리워했던 소녀의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해 진안홍삼축제에도 참석해 군민들과 동행하는 등 전주의 명품시내버스(1000번)에도 승차하여 전주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 2021. 6. 20.
전주 콩나물국밥과 모주​ 전주 콩나물국밥과 모주 ​ 얼큰하고 담백하고, 콩나물이 아삭한 전주 콩나물국밥 부드럽고, 달착지근하고, 술기가 없어 국밥에 곁들이기 좋은 술 모주 일반적으로 전국의 콩나물 가운데 전주콩나물을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그래서 전주의 콩나물국밥이 유난히 맛이 있는 것 같다. 출장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타지에서 콩나물국밥 메뉴가 있으면 시켜 먹곤 했었는데 지금은 포기했다. 콩나물의 역사를 보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는 기록밖에 없다. 구체적인 조리법은 1910년부터 나타나는데, 그 원조는 단연 전주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펄펄 끓여 내는 콩나물국밥이 전통적인 '전주콩나물국밥'이라면, 펄펄 끓이지 않고 밥을 뜨거운 육수에 말아서 내는 일명 '남.. 2021. 6. 20.
전주한옥마을 선비와 길을 걷다 전주한옥마을 선비와 길을 걷다 전주한옥마을 전주향교 만화루 앞 길 건너편 죄측에는 표지석이 하나 세워져 있다. ​ 선비와 길을 걷다 ​ 어두웠던 시대 선비들의 결기와 민중의 저항이 만났던 곳, 이곳 한옥마을에서 그들은 하나가 되어 벗이 되었다. 벗은 멀리에서뿐 아니라 아득한 과거에서도 찾아온다. 시대를 아파했던 선비들의 체취 가득한 한옥마을에서 세월을 뛰어넘어 또 우리는 그들의 벗이 되기를 희망한다. ​ 전주한옥마을은 1900년대부터 일제에 항거하려는 전국의 선비들이 교동 일대에 모여 들면서 형성되었고, 그 중심에는 삼재(금재 최병심, 고재 이병은, 유재 송기면) 를 비롯한 대학자 간재 전우(艮齋 田愚)의 제자들이 있었다. 그 뜻을 새기기 위해 2014년 1월 전주시에서 이 표지석을 세웠고, 앞면 글씨는.. 2021. 6. 20.
전주한옥마을 전통연희퍼레이드 기접놀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기접놀이보존회가 펼치는 전통연희퍼레이드 기접놀이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연루에서 시작되는 퍼레이드 행렬은 옹기를 앞세우고 40여명으로 구성된 농악대와 연희패가 뒤따르며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며 경기전까지 이어진다.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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