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홍매화 화엄매 만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사 화엄매가 3월 20일 만개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화엄사 홍매화 화엄매가 3월 20일 만개했다고 밝혔다. 화엄매는 앞으로 1주 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화엄사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화엄사의 매화 개화 시기가 애초 발표보다 조금 미뤄져서 이번 주말인 23일에 만개가 시작되어 큰비가 없다면 3월 말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진콘테스트 마감도 23일에서 31일로 연장되었다.

만개한 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만개한 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만개한 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만개한 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