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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솜사탕이 유혹을 하고 있다.
솜사탕은 설탕을 불에 녹인 후 빙빙 돌아가는 기계의 작은 구멍으로 밀어 내면 바깥 공기에 닿아서 섬유 모양으로 굳어진다.
이것을 막대기에 감아 솜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들고 다니며 코에 묻혀가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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