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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전 촬영을 마치고 경주 옥산서원을 잠시 돌아봤다. 딱 일년전 호반새를 만났던 곳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반갑게도 호반새가 모습을 보여준다.
1시간정도 지켜 보았는데 호반새는 아직 먹이 활동은 하지 않고 둥지 근처 나뭇가지에 앉아 둥지를 지키고 있다. 아직 포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랑지빠귀와 직박구리도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다.
자계천이 흐르고 아름드리 고목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새들의 천국 경주 옥산서원에 이제 호반새의 본격적인 육추가 시작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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