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탈과 저항의 도시 군산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군산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이 금광동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인근에 2019년 4일 개관했습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은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대한역사연구소가 소장한 유물을 전시해 일제침탈의 아픔을 겪은 군산의 역사와 모습을 알리고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날이 금방 저무는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휴관일은 새해 첫날(1월1일), 설, 추석, 매주 월요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군산시민은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이며 성인 단체 700원, 성인단체 군산거주자는 300원 입니다. 역사관 입구 우측에는 이..
202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