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독립만세3 3·13 밀양만세운동 기념비 밀양관아지 앞에는 3·13 밀양면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기념비와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다. 표지석에는 밀양 장날이었던 1919년 3월 13일 오후 1시 영남지방에서는 최초로 밀양만세의거가 일어났던 밀양인의 의기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밀양시는 제105주년 3·13 밀양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은 지난 3월 13일 밀양 관아 앞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18회 3·13 밀양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밀양향토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 밀양만세운동 재현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됐다.3·13 밀양만세운동 (1919.3.13 음력 2월 12일)이곳은 일제의 무단통치에 항거하여 수천의 밀양인이 만세운동을 일으킨 곳이다. 고종의 인산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한 윤세형, 윤세주는 탑골공원에서 전개.. 2024. 11. 14. 전주 3·1운동 발상지, 매곡교와 싸전다리 뚝방길, 이거두리 이야기 전주천 매곡교, 싸전다리 등은 전주사람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명칭이다. 쇠전다리·연죽교로도 불리는 매곡교, 그리고 싸전(쌀가게)에서 유래한 싸전다리는 전주천을 가로질러 완산동과 남부시장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완산동에서 매곡교를 건너 우측 남부시장 천변 뚝방길로 들어서면 독립운동 현충시설인 '전주 3·1운동 발상지' 기념석이 세워져 있고 그 앞에는 전주미래유산 43 '매곡교와 싸전다리 뚝방길, 이거두리 이야기'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1919년 3·1독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당시 전주 신흥학교 학생들과 천도교 조직원, 그리고 기독교 학생들은 만세시위 운동을 계획하였다. 이들은 1919년 3월 13일 남밖 장날을 기하여 채소가마니로 가장한 태극기 포장을 남문 장터까지 무사히 운반하였다... 2024. 5. 16. 공주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공주 송산리고분군 도로 건너편 공주종합운동장 광장에는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우뚝 세워져 있다. 이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은 공주시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기념 사업회(회장.지상준)'가 선열들의 자랑스런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 3월 1일 공주시 웅진동 공주종합운동장 광장에 주민들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속에 제막됐다. 기념탑 앞 좌측의 기념탑 건립기에는 아래와 같이 새겨져 있다. 1919년 3월 1일 정오 2천만 겨례의 함성은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을 뒤흔들었고 세계만방에 우리 민족의 기계를 떨폈다.그때 우리 고장 공주는 충청남도 도청 소재지로서 일제의 감시가 삼엄하여 만세운동이 매우 어려웠음에도 이 지역을 대표하여 서덕순 유준석 ..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