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바위1 옹진 소청도 선캄브리아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분바위 옹진 소청도 선캄브리아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분바위소청도는 인천에서 서북방 210km거리에 위치한 대청면에 속해있는 섬으로 조선시대 명종 이전까지는 본래 소암도라 하였으나, 그 후 수목이 무성한 섬이라 해서 대청도와 함께 ‘소청도(小靑島)’로 붙여졌다. 완만한 섬의 형태가 남북으로 길게 널려 있고,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순박한 주민들의 두개마을(예동, 노화동)에 나뉘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서 섬 전체가 갯낚시로 우럭, 놀래미, 가자미 등의 어종이 많이 난다. 소청도에 있는 ‘분바위’는 소청도의 주민들이 바위가 분칠을 한 것처럼 하얗다 하여 분바위라고 불렀다. 백색의 대리암으로 이루어진 분바위는 달빛이 비추는 밤바다에서 바라보면 소청도를 하얀 띠가 둘러싸고 있다하여 ‘월띠’.. 2025.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