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마을2 새마을운동발상지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에 있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 · 기념비에 이어 새마을운동발상지인 문성마을을 소개한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文星里)는 문성리는 신라대에 기성현기(杞城縣基)가 있었던 곳으로 원씨(元氏)가 들어와 살게 되면서 한때 원문동(元門洞)이라 불렀고 그 후 남양홍씨(南陽洪氏) 집성촌이 되었다. 문성(文星)은 번창하던 마을이 기계천의 범람으로 농토가 유실되고 쇠토하여져 갈 때 하늘에 문창성(文窓星)이 나타나 마을이 다시 번창하게 되어 붙인 마을 이름이라 한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발상지로 전국의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던 곳으로 박정희대통령순시 기념비(1993년 개축)와 새마을운동 발상 기념비, 문성양수장 설치 기념비가 동네 어귀에 있다. 마을 북동쪽 들 가운데에.. 2022. 10. 11.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지난 주말 포항에서 김천으로 이동하며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을 경유하기로 하고 가볼만한 곳을 찾아 선택한 곳은 포항에서 청송과 안동 등 북부 내륙지방으로 통하는 31번 국도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문성리였다. 비학산․운주산 등 준봉이 사방을 호위하고, 그 가운데로 기계천이 만들어 낸 비옥한 옥토가 펼쳐져 있는 천혜의 고장인 기계면은 예로부터 걸출한 인물들이 어느 고을보다 많이 배출된 곳이며, 1970년대 근면·자조·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근대화와 고도산업화의 기틀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다. 1995년 1월 1일 포항시로 편입됐다. 31번 국도에서 새마을발상지길을 따라 가다보면 먼저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을 만나고 기계천을 건너면 마을 앞쪽에 새..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