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암각서1 선비에게 길을 묻다 전주한옥마을 선비체험길 - 창암암각서 전주 한옥마을 한벽당 기린대로 옆에는 한벽당을 지은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집현전직제학을 지낸 최담유허비가 세워져 있는 비각이 있다. 그 비각뒤에는 글이 새겨진 바위가 몇개 남아 있는데 바로 '창암암각서' 이다. 그러나 대부분 이 곳을 지나는 분들은 최담유허비각이나 창암암각서는 잘 모르고 지나친다. 포스팅을 하며 최담유허비각이나 창암암각서에 대해 검색해 보았으나 다른 것에 비해 자료가 많지 않은 편이다. 최담유허비각에는 안내문도 없고 비각 뒤쪽으로 '선비에게 길을 묻다' 선비체험길을 알리는 안내판에 창암암각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창암암각서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선비에게 길을 묻다' 안내문에는 "전주한옥마을에는 선비들이 살았습니다. 효를 위해 입신양명을 버린 월당 최 담부터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2023.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