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네스코6 일본 훗카이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쇼와신산 일본 훗카이도 여행 이제 시코쓰토야 국립공원 우스산 옆에 있는 쇼와신 산에 도착했다. 2박3일간의 패키지 여행이었기에 쇼와신 산에서의 시간도 얼마 주어지지 않아 산 아래에서 잠깐의 시간에 만족해야 했다. 우스산 로프웨이는 다음을 기약했다.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로프웨이를 이용해 오르는 우스산 정상 산초역의 전망대에서는 먼저 소개해 드린 도야코 호수와 쇼왓신잔 산의 파노라마 절경이 눈 아래 펼쳐지고 화구원 전망대에서는 대분화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 쇼와신산 유튜브 채널 영상쇼와신 산은 해발고도가 398m, 돌출 높이는 211m로 낮은 편이어 화산체 아래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든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정상에는 나무가 하나도 없지만 아래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일본의 Sp.. 2024. 5. 5. 공주 태화산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사찰 마음으로 떠나는 산사 문화산책길 공주 마곡사 麻谷寺 Magoksa Temple2020년 11월 22일 서울 출장중에 고속도로를 회피하여 국도로 올라가는 중에 들린 마곡사~~~전통과 불교의 문화가 잘 어우러진 사찰인 마곡사는 한국의 산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7대 사찰중의 하나이다. 날씨도 좋지 않았고 시간도 늦었는데 언젠가는 한 번 더 여유있게 돌아봐야 할 곳이다. 충청남도(忠淸南道) 공주시(公州市) 사곡면(寺谷面) 운암리(雲岩里)의 태화산(泰華山) 동쪽 산허리에 자리 잡은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본사(本寺)이다. ‘春마곡’이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봄볕에 생기가 움트는 마곡사의 태화산은 나무와 봄꽃들의 아름다움이 빼어 난 곳으로 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마.. 2021. 12. 26.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있는 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있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안동 병산서원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계속이고 시간도 4시가 되어가지만 한국의 미와전통이 살아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로 향했다.주차장에에서 하회장터를 지나면 검표소가 있다. 하회마을은 셔틀버스를 탑승하고 들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이다.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먼저 보려 했으나 시간이 늦었다. 비가 내리기도 하고 시간도 늦어 카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30,000원이다. 카드는 안되고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요구한다.동행중에 노약자가 없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걸어서 다녀도 충분하다.당호는 양오당(養吾堂)이며, 주일재(主一齎)는 류후장(柳後章 1650~1706)의 아호이다. 이.. 2021. 7. 3. 함양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남계서원 南溪書院 Namgyeseowon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적 제499호 Historic Site No.499경남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서원은 조선시대의 사설 교육기관이자 선현들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곳이다. 남계서원은 조선 초기 성리학자이며 동방 5현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추모하기 위하여 1552년 개암 강익을 비롯한 지방 유생들이 건립하였다. 이 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서원으로 1566년에 명종 임금에게서 하사받은 사액 서원이다. 출입문인 풍영루와 강당,동재,서재,경판고장판각,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급한 경사지에 사당을 제일 높은 곳에 두고 출입문까지 일직선상으로 배치하였는데,이는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2020. 11. 20. 영주 소수서원 Sosuseowon Confucian Academy 영주 소수서원 紹修書院Sosuseowon Confucian Academy in Yeongju, South Korea.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위치한 소수서원은 154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5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20. 11. 15. 장성 필암서원 필암서원필암서원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黃龍面) 필암리에 있는 서원으로 사적 제242호이다.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확연루는 서원의 출입문과 유생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는 문루이며 현판은 김인후 선생의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확 트여 있고 크게 공정 하다는 "확연대공(廓然大公)에서 따 왔으며 글씨는 송시열 선생이 썼다. 1975년 4월 23일 사적 제242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5,821㎡. 1590년(선조 23) 성리학자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졌으며, 전쟁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24년(인조 2) 다시 세웠으며, 유생들의 소청으로 1662년(현종 3) ‘筆巖書院’이라는 사액(賜額)을 받고 1672년(현종 13) 현재의 위치.. 2020.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