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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3

청양 천년고찰 칠갑산 장곡사 청양 대표관광지 천년고찰 장곡사장곡사는 850년(신라 문성왕 12년)보조선사(普照禪師) 체징(體澄)이 처음 세웠다고 전해지는 전통사찰이다. 칠갑산 도립공원 서쪽에 있는 장곡사에는 국보 3점, 보물 3점,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1점,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1점이 있다.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181호 상·하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 보물 제337호 금동약사여래좌상, 유형문화유산 제151호 설선당 등 전국적으로도 보기드문 많은 국가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장곡사에 대한 자세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며 현재는 대웅전이 상하 두곳으로 나누어진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상 대웅전 바닥은 마루 대신 네모난.. 2025. 5. 27.
부처님을 바위에 새겨 모신 포항 천년고찰 고석사 古石寺 포항시 오천읍에서 장기면 정천리를 거쳐 길등재를 넘어 내려가면 방산리 묘봉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 말사인 고석사(古石寺)가 나온다. 고석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7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주차장에서 고석사 입구로 들어서면 우측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보광전이 보인다. 석조여래의좌상이 모셔져 있는 보광전을 출빙하는 정면에는 彌勒殿(미륵전) 편액이 걸려 있다. 선덕여왕 7년(638년) 어느날 홀연히 동쪽에서 세 줄기 빛이 일어나 서라벌 (경주)왕궁을 사흘간 비추었다. 이에 선덕여왕께서 신기하게 여겨 국사 혜능스님께 그 빛이 솟구치는 곳을 찾아 잘라고 부탁하였다. 혜능 스님께서 빛을 찾아 이곳에 이르러 보니 땅속에서 큰 바위가 불쑥 솟아 나와 있고.. 2023. 3. 25.
경상북도 천년고찰 팔공산 은해사 팔공산 은해사천년 고찰 팔공산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의 자리를 지키는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이다. 신라 현덕왕 원년(8 09)에 혜철국사(惠哲國師)가 해안평에 창건한 해안사를 조선조 명종 원년(1546)에 천교화상이 지금의 터로 옮겨 은해사라 이름을 바꿨다. 그후 선조 22년1589에 법영, 의인, 광심대사 등이 다시 중창하였다.​은해사에는 천년이 넘는 거조암을 비롯하여 백흥암,운부암,백련암,묘봉암,중암암,기기암,서운암 등 8개 의 암자가 있다.특히 거조암의 영산전은 고려 우왕 원년1375에 건립된 목조 건물로서 국보 제 14호로 지정되었다.​또한 보물 제790호 백흥암 극락전과 안에 있는 보물 제486호 수미단, 보물 제514호 운부암 금동보살좌상,보물 제 1270호 은해사 괘불탱 등 ..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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