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불2 전주 최명희문학관 최명희 생가터 전주한옥마을의 중심부인 중앙초등학교 뒤쪽 골목에 부채문화관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최명희문학관은 작가 최명희 중심의 도시형 시민 밀착형 문학관으로 최명희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6년 4월 25일 개관했다.최명희선생은 1990년대 우리문학이 이룬 최대의 성과로 꼽히는 소설 혼불의 작가이다.지난해 혼불문학관을 소개했었는데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의 혼불문학관은 소설의 무대가 된 곳이고 전주는 최명희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혼불’의 배경 지역인 남원시는 2004년 10월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혼불 문학관을 개관했고 전주시는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완산구 풍남동에 최명희 문학관을 세웠다.유튜브로 보는 최명희문학관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최명희 선생의 생가터와 최명희문학관.. 2024. 7. 6. 남원 최명희 작가 혼불문학관 남원 혼불문학관10월 13일 전주에서 포항으로 가는 이번 출장길에는 완주-순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남원 사매면에 있는 구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을 경유했다.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에 있는 혼불문학관은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문학관이다. 혼불의 무대이기도 한 구 서도역은 1.5k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혼불문학관은 한옥으로 지어진 전시관과 꽃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에는 최명희의 육필원고와 소설의 장면을 형상화한 디오라마 등이 있으며, 꽃심관은 쉼터와 같은 곳이다.『혼불』 은 최명희님이 1980년 4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7년 동안 혼신을 바친 대하소설로, 20 세기 말 한국문학의 새 지평을 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혼불』은 일제 강점기 때 사매면 매안마을의 양반가를 지키려는 3대.. 2021.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