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논산 한옥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 인근에 건축하여 2022년 11월 21일에 개관해 우리 고유의 한옥문화체험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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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 지닌 예학(禮學) 정신을 전승하는 한옥마을은 ‘체류형 관광명소’를 표방,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의 멋과 향취를 음미하며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써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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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체험촌과 숙박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고 작은 세미나ㆍ학술행사가 가능한 공간 역시 마련돼 다채로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각기 다른 구조와 형태로 꾸며진 12곳의 객실들은 예스럽게 정돈된 인테리어를 품고 전국의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논산한옥마을은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ㆍ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41-435-7030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

전통문화와 한옥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논산한옥마을은 넓은 대청마루를 무대로 펼쳐지는 문화체험촌인 1촌, 전통한옥의 멋을 지닌 한옥생활체험촌인 2촌, 현대기술을 접목한 한옥생활체험촌인 3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 1개부터 3개의 방으로 구성된 총 7세트의 12개 객실이 운영되고 있어 구모에 따라 다양한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한옥마을 예학관 (추후 개관 에정)

논산한옥마을 프로그램

지역특산물 활용 체험​ -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전통티 체험​

논산한옥마을 영화제​ - 한옥에서 영화 감상과 함께 논산지역 로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

논산한옥마을 음악회​​​​ - 국악, 일렉트로닉, 클래식, 퓨전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전통 한옥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음악회​​​​

사진관, 전시회 등​​​ - 한옥을 배경으로 한 반려견 사진관 운영과 현대 미술, 전통 의복 등 다양한 전시 체험 운영 ​​​

논산한옥마을 바로 옆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돈암서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관광지로 탑정호, 관촉사, 선샤인랜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 계백장군유적지 등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