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거리 몽고 울란바토르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인 국영백화점 앞에는 비틀즈거리 또는 비틀즈광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곳이 있다. 광이장라기 보다는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 사과 모양의 기념물이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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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는 비틀즈 멤버의 청동 부조가 반대쪽에는 한 몽골 남자가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비틀즈 기념비는 2008년 정치인과 기업인, 예술가들의 기부금으로 존 레논의 생일에 세워진 것으로 몽골인들이 모여 금지된 서구 대중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던 자리를 표시한 것으로 관광명소가 됐다.

비틀즈기념비

2017년 개발이 진행되며 이 비틀스 기념비가 철거 되거나 옮겨질 수도 있어 기념비를 보호하자는 운동이 일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