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제8회 영일대샌드페스티벌

포항의 대표 도심 속 관광지로 7월 6일 개장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다양한 모래조각 작품을 설치 됐다.

이 모래조각 작품들은 오는 27~28일 열리는 영일대 모래 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19일 완성됐으며 10월 말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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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최지훈 작가의 철강도시 포항으로 만들어지는 현재 미래도시 그리고 포항을 빛낸 인물들과 지대영 작가의 포항 라라랜드 태권브이, 대만 작가 딩닝의 동백꽃 필 무렵 등이다. 모래조각은 비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천연 풀을 사용해 만든다고 한다.

제8회 영일대샌드페스티벌은 27~8일까지 열리며 작품들은 10월말까지 전시된다.

최지훈 작가의 철강도시 포항으로 만들어지는 현재 미래도시 그리고 포항을 빛낸 인물들

대만 작가 딩닝의 동백꽃 필 무렵

지대영 작가의 포항 라라랜드 태권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