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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전주193

2024 전주 기접놀이전수관 추석 민속놀이마당 운영 9/14~9/15 9/14(토) ~ 9/15(일) 09:00부터 18:00까지 전주기접놀이전수관에서 추석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 : 9. 14.(토) ~ 9. 15.(일) 09:00 ~ 18:00 ○ 장    소 : 전주기접놀이전수관 ○ 프로그램 : 전통놀이 및 기접놀이 체험(14:00~16:00) ○ 접 수 처    - 온 라 인 : 네이버폼 및 QR(전주기접놀이전수관 추석 체험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네이버 폼 (naver.com))  - 오프라인 : 전주기접놀이전수관(063-225-0503, 0505) 2024. 9. 7.
전주씨네투어X산책 9월 한 달간 매주 금, 토요일 진행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인 ‘2024 전주씨네투어X산책’를 전주한옥마을 휴빌리지에서 9월 6일부터 28일까지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주최, 전주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전주씨네투어’ 사업은 전주시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영화와 전주시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2023년부터 다채로운 영화X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전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야외 영화 상영과 공연을 선보이는 전주씨네투어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올해 상반기 전주 남부시장, 세병호, 전주대학교, 엽순공원, 덕진공원 등 전주만의 특색있는 공간에서 진행되었던 전주씨네투어X산책의 이.. 2024. 9. 7.
전주승화원 2024 추석 연휴기간 운영안내 전주승화원 2024 추석 연휴기간 운영안내전주시설공단, 휠체어 장애인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전주시설공단은 9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휠체어 이동 이지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콜에는 휠체어 장애인 1명을 동반한 최대 4명의 인원이 탑승 가능하다. 왕복 이용 요금은 4000원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교통약자는 다음달 4일까지 사전에 신청을 해야한다. 공단은 안전하고 친절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지콜 전 차량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지콜 운전원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공단은 휠체어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특장 콜택시 58대와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임차 택시 25.. 2024. 9. 3.
옛 전주중앙초등학교 정문 전주한옥마을을 돌아 보다가 옛 전주중앙국민학교 정문에 있었던 자리인 지금의 경기전 서문에 잠시 머물렀다. 국민학교 시절 이곳으로 6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등학교를 했던 곳이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졸업앨범에서 옛 정문 사진을 찾아보았다. 1946년 5월 31일 전주중앙공립국민학교로 개교하여 현재의 경기전 어진박물관과 부속건물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던 전주중앙초등학교는 계속되는 학생수의 감소에 따라 1997년 1월 13일 현재의 경기전 우측 신축교사로 이전했다. 2024년 1월 11일 제79회 졸업생 16명을 포함하여 총 30,4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4. 8. 21.
전주 평화의 소녀상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전주한옥마을 풍남문광장 평화의소녀상은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 8월 13일 제막됐다. 시민 6700여명과 기관 283곳이 성금 1억2851만41.. 2024. 8. 15.
전주 소리가 있는 한옥카페 행원 풍남문을 등에 지고 복원된 전라감영 방향으로 스무 발자국 걷다 행원 안내 표지판을 보며 오른쪽 골목으로 꺽어들면 소리가 있는 한옥카페 행원(杏園)이 있다.1920년대 전주에 일본인들의 상권이 형성되면서 1928년 조선요리전문점 ‘식도원’ 이 문을 연다. 1938년 낙원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운영됐고, 1942년 전주의 여류 화가인 남전 허산옥이 인수하면서 '행원’ 이라는 이름으로 1983년까지 운영했다. 이곳은 당대의 국악인이나 문화예술인들이 예능을 전수하여 이어오던 문화예술의 산실 역할을 하였다.전주 미래유산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1983년부터 2017년까지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성준숙이 한정식과 소리공부방으로 운영했으며 2017년부터 복합문화공간 소리가 있는 한옥카페.. 2024. 8. 15.
전주 공익질옥 公益質屋 공익질옥 Public Pawnshop 公益質屋채권자가 사용가치가 있는 물건을 잡히고 자금을 빌려주면서 이자 취득을 업으로 하는 전당포를 두고 ‘질옥’ 이라고 했다. 공익질옥(公益質屋)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보조하어 운영되는 형태로서, 사회정책 모델이라는 관점과 농토 수탈의 변형된 형태라는 평가가 공존한다.  1920년 전주는 사회정책 성격의 공익질옥 운영형태를 도입한 최초의 도시이며, 이후 1940년 지금 형태의 시설이 신축 개원하여 현재까지 남아있다. 가난한 시절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제3금융권 시설들이 모여 있던 골목이기도 하다. 2024. 8. 15.
전주 문학대공원 문학대공원은 2006년 전주 서부신시가지를 조성할 때 발견된 마전유적(馬田遺蹟)을 보존하기 위해 문학대 인근에 전체 면적 25,693㎡ 규모의 문학대공원이 조성되고  2008년 5월 개장한 전주시의 공원이다.문학대공원의 명칭은 공민왕 6년(1357)에 이문종이 고향에 내려와 노년을 보내며 성리학을 가르치며 많은 제자와 인재를 양성한 정자인 문학대에서 따온 것이다. 문학대공원은 공원 옆으로 만경강 지류인 삼천(三川)이 흐르며, 흥산로를 사이에 두고 문학대1공원, 문학대2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 문화유적으로는 복원된 마전고분군 1, 2, 3, 4, 5호분의 고분이 있으며  문학대를 비롯 황강서원, 추천대가 위치하고 있다. 문학대공원에는 미로정원, 무궁화원, 다목적구장, 케이트볼장, 배트민턴장, 인라인.. 2024. 8. 15.
전주 마랏마을 마전마을 이야기 전주 서부 신시가지는 행정구역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마전(馬田), 척동(尺洞), 봉곡(鳳谷), 여매마을 일원에 해당된다. 이곳 효자동 일대는 서쪽으로 황방산과 천장봉 등의 산줄기가 이어지고 동쪽으로 삼천이 남북으로 흘러 만경강과 만나며, 나지막한 구릉과 물줄기 사이에는 드넓은 충적지대가 펼쳐져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곳이었다고 한다. 마전마을은 척동 북동쪽에 있는 마을이다.서부제1근린공원을 지나 황강서원으로 가는 길 우측에는 '효과 예의 마랏(마전)마을'이라고 새겨진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2017년 7월 마랏향우회에서 세운 것이다.​마전이라는 마을이름 유래는 지형의 모습이 마치 "말이 밭에서 노니는 곳"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서곡지구와 이어지는 우전로.. 2024. 8. 15.
전주 도심 속 공원 무더위 쉼터 마전숲공원 탄소광장 마전숲 공원은 전주시가 2008년 3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거주민들의 보건과 휴양, 정서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조성된 서부 신시가지 3호공원으로 전라북도청 도로 건너편에 조성된 도심 속의 공원이다.마전숲공원 탄소광장 유튜브 영상2017년 6월 제작된 상징 조형물은 원기둥 형태로 인간과 탄소가 서로 마주 보는 형국이다. 발뒤꿈치가 즐려 있는 것은 탄소산업에 대한 ㅇ니간의 도약을 의미하며 사람 우선, 인간 중심, 탄소와의 만남 등을 담고 있다. 육가 모양의 탄소 원자 구조가 원기둥을 타고 흩어 날리는 형상은 "탄소를 향한 인간의 도약이 이곳으로부터 시작되어 뻗어 나가다."를 나타내고 있다.석재는 탄소산업에 대한 오랜 염원을,.. 2024. 8. 14.
전주 마전고분군 全州 馬田古墳群 전주 마전 고분군 全州 馬田 古境群 Jeonju Majeon ancient tombs전주 마전 고분군은 지난 2006년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 문화재 발굴을 담당하던 (재)호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삼국시대 고분군과 고군봉분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전에 해당하는 후기구석기시대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이 일대에 인간이 끊임없이 살아오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주 일원에 우리 선조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폭넓게 이해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견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전주 마전고분군은 마전IV구역 유적에서 확인된 삼국시대 고분문으로 본래 현재 전주 문학 초등학교 주변의 언덕에 있었으나 발굴조사가 완료된 이후 현재의 위치(문학대공원)로 이전.. 2024. 8. 14.
전주 경기전 ⑤ 전주사고 실록각 전주 경기전을 관람하며 대부분 전주사고를 멀리서 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진에 보이는 우측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내부가 개방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올라 가셔서 꼭 관람 하시기 바랍니다. 전주가 지킨 높은 문화수준을 보여주는 인류의 문화유산인 국보 제151호이자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주 경기전 유튜브 영상實錄閣(실록각)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전주사고는 경기전 정전의 동쪽에 임시로 어진을 모시던 별전이었으나 그 자리에 1991년에 복원된 것입니다. 조선시대 전기 4대 사고의 하나였던 전주 사고의 역사를 반추하고 서책을 보존하기 알맞은 2층 다락집 형태의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부터 춘추관과 예문관.. 2024. 8. 13.
전주 호남제일문 전주IC를 나와 전주시내로 진입하는 기린대로에 세워져 있는 호남제일문은 길이 43m, 폭 3.5m, 높이 12.4m의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일주문이다. 전주의 지역 특색과도 잘 어울리는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8차선 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전주로 진입하는 차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일주문으로, 정면의 편액에 쓰여진 湖南 第一門(호남 제일문)이라는 글씨는 강암 송성용 선생의 작품이다. 호남지역 제1의 문이라는 의미와도 어울리게 웅장하고 화려하여,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호남제일문은 한옥형의 전주 나들목과 함께 차를 타고 전주 시내로 진입하는 외지인들이 거쳐는 관문으로 1977년 5월 기존 4차선 진입로에 건립됐다. 이어 19991년 전국.. 2024. 8. 12.
전주 태평문화공원 구 전주연초제조창 전주 태평문화공원은 KT&G가 지난 2002년 전주연초제조창 폐창 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련법에 따라 단지 부지 3곳에 총 1만2126㎡규모의 개방형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전주시에 기부채납한 것이다.태평문화공원은 '문화공원' 과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3개 테마형 공원으로 구성됐으며, 전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상징물로 꾸며져 있다. 문화공원에는 전주의 전통문화도시의 특성과 한스타일 역동산업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비빔밥 정원을 비롯해 전주역 상징물과 옛 연초제초창 굴뚝 이미지를 반영한 담배조형물, 대륜선 상징물, 대형분수 등이 갖추어져 있다.특히 공원 내 비빔밥 정원에는 전통병풍 형태를 모티브로 비빔밥 해설판을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디자인하여 .. 2024. 8. 10.
전주 만원행복거리와 노송천 전주 팔달로 진북광장을 지나며 만원행복거리 안내 조형물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그러나 좁은 길 양쪽으로는 여기저기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들이 많아 사실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다.  '만원행복거리'는 전주시가 생태하천을 복원하기 위해 48년간 노송천을 덮고 있던 콘크리트를 걷어내면서 생긴 음식 특화 거리로  2012년 지정되었다. 단돈 만 원으로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거리로 노송천 복원 구간·광장 주변 상가지역 일대를 '만원행복거리'로 지정했다. 지정 초반에는 '만원행복거리' 홍보를 위해 문화 공연, 플리마켓 형태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됐고 노송천 상인회와 전주시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발걸음은 어느 순간부터 뚝 끊겼다. 현재 '만원행복거리'는 한적하다 못해 적막감만 감돌고.. 2024.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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