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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49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유리온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을 소개하다 보니 유리온실의 사진들이 많아 유리온실은 따로 포스팅한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난 종류, 수생식물, 난대, 아열대 식물, 선인장을 비롯한 다육식물 및 허브식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야외에서 식물 관찰이 어려운 겨울철에도 싱싱한 기운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 유리온실의 식물들의 이름을 아는 것은 표시를 했지만 미처 모르고 촬영한 것도 있고 혹 잘 못 기재된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생산,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 자 hyanggyo.t.. 2022. 4. 25.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생산,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고속도로 이용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수목원 문화 체험의 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반월동 848-39) 약 291,795㎡ 면적에 1974년 전주모표장으로 수목원 조성을 위해 식물종 수집을 시작하여 1995년 전주수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4년 12월에는 수목원을 산림청에 등록했다. 2011년 환경부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등록되었고 현재 190과 3,737종을 보유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2019년에 변경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2022. 4. 25.
조선시대 전라도를 총괄한 지방관서 전주 전라감영 전라감영은 전라도(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를 총괄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조선왕조 500여년 내내 전주에 자리했다. 조선시대의 감영은 전국에 모두 8곳이 있었다. ​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전라감영 자리에 전라북도청이 들어섰고 2005년 전북도청이 신도심으로 이전하면서 호남의 으뜸도시로서 전주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 복원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오랜 논의 끝에, 2015년 구도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감영 복원이 시작되었고, 2017년 11월 1일 감영 복ㄱ원 착공 후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2022년 4월 22일 답사했다. ​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 ( 09:00~21:00 ) 동절기11월 1일 ~ 익년 2월 28일 ( 09.. 2022. 4. 24.
전주나들목가족공원 전주시어린이교통공원 전주 나들목이 옮겨지기전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주를 오갈때 마다 볼 수 있었던 전주 나들목에 세워져 있던 총화의 탑은 인근의 호남제일문과 함께 전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조형물이었다. 전주나들목공원은 전주의 나들목이었던 호남고속도로 전주인터체인지가 2001년 옮겨지고 총화의 탑 부근 3만9000㎡에 2007년부터 15억원이 투입돼 조성된 공원이다. ​ 나들목 가족공원에는 공원에는 7천900여 그루의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등이 심어졌고 1.4km의 산책로와 잔디광장이 만들어졌으며 팔각정자와 지압보도, 산책로 등 휴식놀이 시설과 다목적 구장, 역기 올리기, 공중걷기 등 운동시설,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 한때 전주시는 이곳을 주말 야외캠핑장으로 시범 운영하기도 했다. 나들목 가족공원은 그늘막 쉼터와.. 2022. 4. 22.
카메라둘러메고 전주 자만벽화마을 한바퀴 전주한옥마을의 자만벽화마을은 6·25 한국전쟁때 피난민이 모여살면서 만들어진 달동네에 예쁜벽화들이 그려지면서 핫 플레이스가 된 곳이다.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이라면 누구나 가봤을 자만벽화마을은 유명한 만화캐릭터부터 다양하고 트랜디한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사진에 보이는 기린대로는 전주의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이다. 기린대로의 우측에 형성되어 있는 마을이 자만마을과 옥류마을이다. 자만마을은 옥류마을보다 좀더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조선 후기의 명필 창암 이삼만 선생의 태생지로도 유명한 곳이고 옥류마을은 낙수정 혹은 군경묘지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동네로 옥류천이라는 샘으로부터 마을 이름이 유래된 동네이다. 벽화마을은 2012년 예술인과 전주시가 마을의 어두운 분위.. 2022. 4. 8.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梧木臺 어린시절을 보낸 전주 풍남동에서 오목대는 두 사거리 정도로 가까웠다. 오목대 인근에서 살았던 친구들은 모두 국민학교 동창들이었기에 지금은 기린대로가 된 전라선 철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오목대가 있었고 우리에겐 놀이터와 같은 곳이었다. 전주 한옥마을이 관광상품화 된 후 많은 변화가 있지만 변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아마도 오목대일 것이다. ​ 오목대는 전주 풍남동 옆 동네인 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교동의 옛 이름은 자만동이었다. 조선 태조의 5대조인 목조대왕이 자연의 풍광을 즐기며 노닐던 곳으로 목조가 자라면서 호랑이와 싸웠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오목대는 1974년 9월 24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됐다. 오목대는 고려 말 유왕 6년(1380)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발호하던 왜구.. 2022. 4. 8.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청연루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전주천의 최 상류에 있는 남천교는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다리로 그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연루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청연루 편액의 글씨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전주시장 재임 당시에 쓴 글씨다. 남천교는 지난 1996년 교량 정밀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을 받았고 한옥마을 일대 관광객과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증가하며 이를 철거하고 새로운 ‘명품교량’ 건설에 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 다리 길이는 82.5미터, 다리 너비는 25미터로 현재의 남천교는 2009년 옛 지도상의 모습을 본떠 건설한 것으로, 무지개 다리 .. 2022. 3. 18.
다시보는 전주한옥마을 소리문화관 어린시절 뛰어 놀던 동네였던 한옥마을 풍남동 일대를 20여년만에 찾았었다. 집앞에는 당시 전주여상 생활관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소리문화관과 한옥생활체험관, 전통술박물관 등이 들어서 있었다. ​ 당시 촬영했던 소리문화관 사진을 찾아보니 2011년 7월과 9월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당시 소리문화관에서 사진들을 홈페이지와 안내자료에 활용했다. ​ 소리문화관은 2021년 11월 25일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전주대사습청으로 변경되어 공식 개관했다. 전주대사습청은 기존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면적 486㎡ 규모의 지상1층 건물로 건립돼 △대청마루 △소리마당(150명 이상 수용) △오정숙 전시관 △연습실(4개)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토요상설공연, 특별.. 2022. 3. 15.
다시보는 전주한옥마을 한옥생활체험관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은 전주전통문화지구 문화시설로 2002 월드컵이 열리기 전인 5월 25일에 개관했다. 풍남동 리베라호텔(현 리한호텔) 뒤편의 한옥생활체험관은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한옥에서 숙식을 하며 민속놀이등 전통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바로 옆에는 전통술박물관과 소리문화관이 자리잡고 있다. ​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은 현재는 전주의 다양한 김치와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치문화관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 사진은 2011년 촬영했다. 한옥생활체험관은 대청과 안채 그리고 사랑채가 'ㅁ' 자로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 마당이 있다. 2022. 3. 14.
다시보는 전주한옥마을 동락원 필자가 태어나 자란 전주시 풍남동 은행나무골목에 위치한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최대 규모인 약 700평의 부지에 넓은 정원과 연못이 있는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 동락원은 한국은행 전주 관사였으나 시설을 보수하여 기전대학교 전통과 학생들의 실습교육장 및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 체험관으로 활용되어 왔다. 또한 이곳은 1895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회가 전주에 들어와 최초 학원선교를 구체화시킨 전킨선교사의 100년 된 선교 기념관이기도 하다. ​ 한국관광공사 품질기준 심사 헤리티지(인류유형문화유산)등급에 선정된 한옥호텔 동락원은 1895년 당시 전주에서 전킨선교사가 활동하던 옛 모습을 재현한 전통 한옥 공간으로 한옥숙박, 전통혼례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이.. 2022. 3. 14.
40년만에 석교로 재탄생한 전주 덕진공원 연화교 전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덕진공원의 일명 출렁다리 연화교가 준공 40년 만에 전통 석교로 재가설 됐다. 전주시는 지난 2018년 11월 연화교 통제 이후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재가설 공사를 마쳤다. 2022년 2월 20일 덕진공원 연화교를 잠시 둘러 보았다. 새로 가설된 연화교는 연장 284.3m, 너비 3.06m 규모로 기존 철제 현수교 형태의 연화교의 폭1.2m 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양방향 교행이 한층 편리해졌고 또한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를 탄 어린 아이 등도 이동이 수월해졌다고 한다. 전통 석교 형태의 새 연화교는 난간도 전통담장 형태로 꾸며졌으며 평면적으로는 수면에 근접한 굴곡진 형태이나 다리 밑이 반원형인 무지개 다리를 일부 가미한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1980년에 준공된 덕진공원 내.. 2022. 2. 21.
전라감영 기념비 국가군저 개고호남 약무호남 시무국가 2017년 7월 기공을 시작으로 총 104억원을 투입해 2020년 5월 준공해 전북인의 자존의식을 한층 드높인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호남의 최고 통치기관으로 조선시대 관찰사가 근무했던 전라감영은 한국전쟁 당시 폭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약 70년만에 위풍당당한 옛 위용을 드러냈다. 그 입구에는 이순신 장군의 글귀 ‘국가군저 개고호남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한자로 새긴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전라도를 관할한 전라감영지에 세우는 기념비는 임진왜란 국난 극복과정에서 보여준 절의(節義) 정신과 나라의 보고로서 전라도의 위상을 드러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전라도의 가치와 중요성 및 전북인의 자존의식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국가군저 개고호남 약무호남 시무국가 國家軍儲皆靠湖南 若無.. 2021. 12. 12.
젼주한옥마을 오목대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윗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 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 2021. 9. 15.
2013 전주한지축제 코스튬플레이패션쇼 제17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열린 지난 4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학생들이 준비한 코스튬플레이 한지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코스튬플레이 한지 패션쇼는 참가한 학생들이 만화나 영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의상을 한지로 만들어 입고 연출하며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박수를 받아 열기로 가득했다. 2021. 8. 31.
관광객들로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관광객들로 가득한 전주한옥마을 차없는 거리 전주 한옥마을은 전구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하며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전 구간이 매주 토요일·공휴일(연중 115일 정도)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 따른 교통약자 거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물건 운반 등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한옥마을 일대에서 교통약자인 거주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및 물건 운반 등을 원하는 장소까지 도와주는 한옥마을 공유운송차 ‘다가온’을 연내 운행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공유운송차 ‘다가온’은 도움이 필요로 할 때 ‘다가온다’와 ‘완전한’의 의미를 가진 ‘온’에서 따왔다고 한다.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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