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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채문화관 Jeonju Fan cultural museum 全主扇子文化館
전주한옥마을 중앙초등학교 뒤쪽 골목에는 부채문화관과 최명희문학관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있으니 시원할 것 같은 바람이 시작 되는 곳 부채문화관을 먼저 방문해 본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선자청이 있던 전주의 부채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2011년 10월 개관했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전주부채의 역사적 가치를 부채 장인들의 예술혼을 재조명한 문화시설로 부채를 테마로 한 기획ㆍ상설전시, 부채만들기 체험, 선면화 그리기 체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063-231-1774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주한옥마을에는 월요일에는 휴관하는 곳이 많이 있으니 전주한옥마을 여행 계획시에는 참고하기 바란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공간이 없으니 주차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람이 시작 되는 곳
대나무와 종이가 혼인을 하여
자식을 낳으니 그것이 바로 맑은 바람이어라.
전주부채문화관에서는 2022년 특별기획으로 "전주단오 부채전"을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지선실에서 열리고 있다. 선자징 김동식, 김대성, 박계호, 박삼희, 박수정, 박인권, 방화선, 송서희, 엄재수, 이미경, 이신입, 정경희 등 이 참여하고 있다.
바람이 시작되는 곳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전주의 멋과 예술의 향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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