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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갤러리115

세계군인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 경기중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2015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렸다. 포항 영일대에서 실시된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는 한국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1. 8. 10.
동박새 동박새는 서식지로서는 우거진 상록활엽수림을 가장 좋아한다. 여름철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그 외의 계절에는 무리 지어 생활한다. 큰 나무의 가지를 옮겨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특히 동백꽃의 꿀을 좋아하며, 개화기에는 동백나무숲에 많은 무리가 모여든다. ​ 둥지는 작은 나무의 가지 사이에 다량의 이끼류, 새의 깃털, 나무껍질 등을 거미줄로 엮어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알은 흰색 또는 엷은 푸른색이며, 4~5개 낳는다. ​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윗면이 황색을 띤 녹색이다. 눈꺼풀에는 흰색의 가는 깃털이 빽빽하게 나있어 둥근 고리 모양을 형성한다. 귀 깃과 목 옆은 황색을 띤 올리브 녹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는 황색이고, 가슴과 옆구리는 엷은 황갈색을 띤 포도색이다. 배는 어두운.. 2021. 8. 7.
육추중인 파랑새 올해는 파랑새를 유난히도 많이 보는 것 같다. 지난 주말 오랫만에 진안 마이산 탑사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마이산 주차장 인근 나무에서 육추중인 파랑새를 잠시 촬영했다. 전기줄에 앉아 둥지를 살피고 있던 파랑새가 둥지를 향해 하강하며 날아간다. 인근에 까치들과 다른 새들이 많아서인지 파랑새의 경계근무가 철통근무태세이다. 새를 자주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접하는 일이 조금 많아졌다. 삼각대를 이용한 고정촬영은 너무 지루하고 단조로워 주로 모노포드를 사용하는 편이다. 2021. 7. 28.
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2021년 7월 24일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서 촬영했다. 2021. 7. 28.
육추중인 붉은배새매 붉은배새매 chinese sparrow hawk 2021년 7월 21일 대전시 동구 이사동에서 촬영 21일(수) 포항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대구와 칠곡을 들릴 일정이 있어 일이 끝나는 대로 대전 이사동에 있다는 붉은배새매 육추현장을 들려 보았는데 너무 늦어서인지 자리도 없고 뒷쪽에 자리를 잡고 4시에서 6시까지 2시간 정도 지켜보았다. 2021. 7. 22.
육추중인 파랑새 경주 옥산서원 포항으로 가는 길에 호반새 육추 상황도 살펴 볼겸해서 잠시 경주 옥산서원에 들렸습니다. 옥산서원 주차장 앞 계곡쪽에서는 둥지를 틀고 육추중인 파랑새를 촬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파랑새 육추 상황을 살펴보았는데 옥산서원 방문차량들이 그늘에 주차를 하느라 차와 사람들이 둥지쪽에 왕래가 많으니 어미 파랑새가 먹이를 물고와도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파랑새 육추를 촬영하실거라면 좀 이른시간이 좋을듯 합니다. 아직 새끼 파랑새는 둥지에서 얼굴을 내밀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옥산서원에 인근에 둥지를 튼 호반새는 아직은 경계가 심해서인지 먹이를 물고와도 꼼짝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2021. 7. 14.
육추중인 파랑새 파랑새의 육추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인 파랑새가 육추에 한창입니다. 전리북도 완주군 구이면에서 2021년 7월 12일 촬영 2021. 7. 12.
호반새 육추 촬영 구례군 산동면 호반새 육추 경주 옥산서원 22년 7월 15일 현황 12일 경주 옥산서원의 호반새 육추 상황을 살펴 보았는데 아무래도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호반새 촬영을 위해 오실 것 같이 오늘(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다녀왔다. 12일까지 옥산서원 인근 hyanggyo.tistory.com 호반새 육추 촬영 2021년 7월 9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서 촬영 지난 7월 3일 포항 출장중에 잠시 들린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호반새 얼굴만 보고 와서 좀 서운했었는데 아마도 지금쯤은 옥산서원도 호반새 육추가 한창 진행중일듯 합니다.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 출장이 길어져 주말에 지난 방문시에 공사중이라 촬영하지 못했던 독락당에 들렸다가 호반새가 있다고하여.. 2021. 7. 9.
육추에 바쁜 후투티 육추에 바쁜 후투티 2021년 7월 7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서 촬영 2021. 7. 8.
딱새 암컷과 수컷 딱새 암컷과 수컷 딱새는 도시 변두리나 농촌의 정원 및 인가 근처 등에 서식하며 나무 구멍, 오래된 집의 처마 밑, 쓰러진 나무 밑, 바위 틈 등에 이끼류 및 나무껍질 등으로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알은 흰색과 청색바탕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대개 5개 정도 낳는다. 아시아 동부 및 동남부에 분포하며 한국 전역에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목이 회색이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과 등을 비롯한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다. 암컷은 허리와 바깥 꼬리 깃이 황갈색이고 가운데 꼬리 깃은 갈색이다. 배는 연한 회색 및 오렌지색을 띠며 날개에는 흰색부분이 있어서 눈에 잘 띤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1년 7월 5일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에서 촬영했다. 2021. 7. 6.
쇠딱따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다구리 쇠딱따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다구리 쇠딱따구리 Japanese pygmy woodpecker 2021년 7월 5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촬영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따구리인 쇠딱따구리는 공원이나 야산, 산림 지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단단한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 등에 세로로 앉을 수 있으며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서 나무 안의 벌레들을 잡아먹는다.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를 이용해 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든다. 5월 초에서 6월 중순 사이에 번식을 시작하며 단단하지 않은 나무나 죽은 고목의 줄기를 직접 파서 둥지를 만든들고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5~7개 정도이고 알의 색은 반점이 없는 하얀색이다. 둥지 알자리에 나무 부스러기를 깔아두는 .. 2021. 7. 6.
옛날의 필수품 '요강' 어릴적 밤이 되면 방 한쪽 구석에는 요강이 있었다. 아침이 되면 요강을 비우고 다시 밤이 되면 항상 그자리에 요강이 있었다. 때로는 누군가 잠결에 발로 차서 엎어지면 자다가 난리가 난적도 있었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의 아파트나 현대식 주택과는 달리 예전의 한옥이나 주택의 화장실은 대부분 바깥쪽에 떨어져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밤이면 소변을 보러가기가 불편했기에 요강을 사용했다.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인 요강은 놋쇠나 양은, 사기 따위로 만든 작은 단지처럼 생겼다. 한자로는 ‘溺罁, 溺釭, 溺江 으로 적기도 한다. 2021. 7. 4.
지렁이를 잡고 있는 흰배지빠귀 2021. 7. 4.
전깃줄의 찌르레기 2021. 7. 4.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 출장이 길어져 주말에 지난 방문시에 공사중이라 촬영하지 못했던 독락당에 들렸다가 호반새가 있다고하여 옥산서원 인근을 잠시 돌아보았는데 인근에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한분도 보이지 않아 아직 육추를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을 했는데 다행이도 호반새의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주말에 비예보가 있어서 출사를 미루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먹이를 물고 둥지쪽으로 날아갔다가 다시 계곡쪽으로 날아가는 정도만 관찰을 했는데 둥지를 찾아 볼까 하다가 조류촬영 경험도 많지 않아 쉽지 않을거 같고, 비도 내리고 숲쪽은 어두워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아마도 저는 호반새와의 조우를 내년으로 미뤄야 할 듯 합니다. 호반새는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윗면의 머리·등·날개·꼬리..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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