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방곡곡갤러리124 벚꽃눈 내리는 포항 오어사가는길 벚꽃길 4월 1일 포항 오어사가는길 벚꽃 개화 상황을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8일 운제산에 다녀오며 오어사가는길을 다시 들렸는데 오어사 가는길 벚꽃길에는 이제 벚꽃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오면 떨어지는 꽃잎들이 벚꽃눈이 되어 휘날립니다. 포항 벚꽃명소 오어사가는길 벚꽃터널 개화 현황 4월 1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오어사가는길 벚꽃터널의 벚꽃 개화 상황을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아직은 전체가 만개하지는 않아 이른감이 있지만 벚꽃구경을 하기에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hyanggyo.tistory.com 2022. 4. 8. 솜사탕 포항 환호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솜사탕이 유혹을 하고 있다. 솜사탕은 설탕을 불에 녹인 후 빙빙 돌아가는 기계의 작은 구멍으로 밀어 내면 바깥 공기에 닿아서 섬유 모양으로 굳어진다. 이것을 막대기에 감아 솜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들고 다니며 코에 묻혀가며 먹었던 기억이 난다. 2022. 4. 3. 포항 구룡포 과메기 바람이 전하는 향기, 구룡포 과메기 바다의 풍미가 그대로 담겨있는 과메기는 구룡포의 겨울 바람으로 말려 우리의 맛깔스러운 먹거리 2021. 12. 23. 군화와 곰신의 아쉬운 이별 이때가 사진의 메타정보를 보니 2013년 6월 15일 양구터미널이었다. 양구 21사단 취재후에 버스를 기다리던중 면회를 왔다가 헤어지는 군화와 곰신의 애틋한 이별 장면을 보니 군복무시절 생각이 난다. 그러나 카메라에 먼저 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 보다. 2021. 12. 4.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④ 도요새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④ 도요새몸길이 12∼61cm의 소형에서 중형 조류이다. 전 세계에 13속 85종이 있으나 학자에 따라 89종까지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날개는 길고 꽁지는 짧다. 다리는 긴 종에서 짧은 종에 걸쳐 다양하며 발가락은 길다. 목은 중간 길이에서 긴 종까지 변화가 있으며, 부리는 길지만 곧거나 위 또는 아래로 굽는다. 몸의 윗면은 연노랑색·회색 또는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연노랑색 또는 검정색이다. 대개 줄무늬나 점무늬 등 복잡한 무늬가 많다. 암수 같은 색깔이다.사방이 탁 트인 물가나 습지·하구·해안에 산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철새이다. 한국에는 36종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나그네새이고 일부만이 겨울새이다. 항상 물가에서 생활하므로 번식기를 제외하면 해안에 모인 무리를 .. 2021. 11. 25.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③ 독수리 독수리는 1973년 4월 12일 천연기념물 제243-1호로 지정됐다.수리과에 속하는 겨울철새로 몸길이는 1~1.5m에 달하며 수리류 중에서 가장 크며 가장 강한 맹금류이다. 2021년 2월 27일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촬영했다. 2021. 11. 25.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②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천연기념물 제243-4호 2021. 11. 25. 모래목욕중인 후투티 2021. 11. 22. 새만금 철새도래지의 새들 ① 말똥가리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 인근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철새 도래지로 2004년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지역화합의 목적으로 충남 서천군과 공동 개최하는 ‘금강철새여행’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큰 규모의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으나 2018년에 와서 당시 유행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되었다. 매년 10월 중순 가창오리, 청둥오리, 붉은부리갈매기 등 70여종 60여만 마리가 머무르는 철새들의 지상낙원으로 이듬해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번식지인 시베리아나 몽골로 이동한다고 한다.말똥가리는 주로 시베리아 동부, 중국 동북부, 몽골 등에서 번식기를 보내고 10월 중순부터 한국을 찾는 겨울철새로 쥐, 개구리, 곤충을 잡아먹는 수리목 맹금류다.환경부 멸종위기 .. 2021. 11. 17. 전국노래자랑 국민MC 송해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27년생 현역 최고령 연예인이자 방송 진행자인 송해선생께서 30여년간 진행해 온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에도 관심이 많다. 문득 2019년 제주도에서 '내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시던 국민 MC 송해 선생이 떠올라 당시 촬영했던 사진을 몇장 꺼내 본다. 2021. 11. 16. 호사비오리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1급 호사비오리호사비오리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겨울 철새로 2005년 3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48호로 지정되었다. 2012년 명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격상되어 보호받고 있다. 중국도 멸종위기종인 호사비오리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동북지역에 있는 지린 성 웬츠 습지에는 국가 멸종위기 1급 보호동물인 호사비오리 보호구역이 마련돼 있다.오늘 갑자기 만난 천연기념물 제44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보호받고 있는 #호사비오리이름의 호사는 호사비오리의 화려한 생김새에서 비롯됐으며, 머리의 긴 댕기와 선명한 붉은색의 부리, 옆구리의 용을 닮은 비늘 무늬가 특징이다. 제3기의 빙하 기후에서 살아남은 화석종인 호사비오리는지구상에서 천만 년 이상.. 2021. 11. 13. 포항 형산강의 물수리는 떠나고 11월 6일(토) 촬영이 없는 주말 이라 포항 북부의 흥해와 청하지역을 돌아볼 예정이었는데 유강대교를 건너기 전 담배나 한대 필겸 잠시 형산강전망대에서 살펴보니 멀리 물수리가 보인다. 강변으로 내려가 몇시간 정도 관찰해보았는데 1마리의 물수리는 아직 떠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늘 3번 정도 형산강 상공에 물고기 사냥을 위해 나타났지만 1번의 사냥은 실패했고 2번은 상공을 선회하다가 그냥 돌아 갔다. 물수리를 기다리는 중에 획 하니 지나가는 새가 있었는데 촬영하고 보니 반갑게도 매였다. 2021. 11. 6.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는 포항 형산강 물수리 먹이감을 찾기 위해 형산강 상공을 비행하던 물수리가 카메라를 향해 날아오며 눈을 마주친다. 마치 내게 포즈를 취해 주는듯 하다. 10월 30일 오후 포항 형산강에서....11월 3일 유강대교를 지나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잠시 들려보았는데 아마도 형산강의 물수리는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 버린 것 같다. 2021. 11. 3. 군산 새만금에서 만난 물수리 군산 새만금의 물수리는 10월 21일 촬영했다. 형산강의 물수리 촬영과는 달리 새만금지역의 물수리는 물고기사냥범위와 이동범위도 넓어 이동하며 촬영해야 한다. 2021. 10. 31. 형산강 물수리 10월의 마지막 날 10월의 마지막 날 아마도 올해 물수리와의 만남은 마지막이 될 것 같아 형산강에 잠시 다녀왔다. 형산강의 물수리는 몇일 더 머물다가 떠날지도 모르지만 다음 포항 출장때는 볼 수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약 50여명 정도가 물수리 촬영을 위해 형산강에 나오신거 같다. 오늘도 물수리는 형산강을 선회하며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자주는 보여주지 못했다. 형산강의 물수리는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 인도교 난간에 앉아 주변을 살피다가 바로 하강하여 물고기 사냥을 하기도 했다. 오늘 10시 30분부터 4시까지 다녀간 물수리중에 인도교에 앉아있던 물수리가 딱 한번 물고기 사냥에 성공했다. 올해 10월은 물수리때문에 포항 출장중의 주말이 심심하지 않있다. 인도교 공사도 끝나고 아마도 내년에는 .. 2021. 10. 31.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