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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향교와 서원189

[한국의 향교 충청남도] 노성향교 魯城鄕校 노성향교 魯城鄕校 Noseong Hyanggyo Confucian School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4(교촌리 308) 2020. 11. 3.
[한국의 향교 충청남도] 여산향교 礪山鄕校 여산향교 礪山鄕校 Yeosan Hyanggyo Confucian School 2020. 11. 3.
장성 필암서원 필암서원필암서원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黃龍面) 필암리에 있는 서원으로 사적 제242호이다.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확연루는 서원의 출입문과 유생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는 문루이며 현판은 김인후 선생의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확 트여 있고 크게 공정 하다는 "확연대공(廓然大公)에서 따 왔으며 글씨는 송시열 선생이 썼다.  1975년 4월 23일 사적 제242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5,821㎡. 1590년(선조 23) 성리학자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졌으며, 전쟁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24년(인조 2) 다시 세웠으며, 유생들의 소청으로 1662년(현종 3) ‘筆巖書院’이라는 사액(賜額)을 받고 1672년(현종 13) 현재의 .. 2020. 11. 3.
[한국의 향교 경상남도] 거창향교 춘풍루 거창향교 춘풍루 居昌鄕校 1415년(태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15년에 대성전을 설립하고 1572년에 현감 서의(徐誼)가 중건하였으며, 1574년에는 현감 장문한(張文翰)이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23년에 대성전을 중건하고 1714년에는 현감 김시빈(金始鑌)이 대성전 앞에 춘풍루(春風樓)를 건립하였다. 1748년에 도유사(都有司) 김천분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1809년에 도유사 이상조(李尙朝)가 중건하였다. 1840년에 도유사 이준옥(李埈玉)과 재임(齋任) 변윤석(卞允錫)·어재의(魚在誼) 등이 협의하여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중수하였으며, 1799년에는 부사 이성(李性)이 동무(東廡.. 2020. 10. 7.
[한국의 향교 전라북도] 장수향교 가장 오래된 향교 건물 장수향교 長水郷校 Jangsuhyanggyo Confucian School 정충복비는 장수읍의 향교 앞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조선시대 중기 사람인 정경손의 의로운 뜻을 기리고 있다. 정경손의 호는 충복으로, 임진왜란 당시 향교내의 문묘(文廟)를 지키고 있었는데, 왜적의 한 부대가 이곳 장수지역에 침입하여 문묘에까지 이르자, 문을 굳게 닫고 무릎을 꿇고 앉아서 말하기를, “만약 문에 들려거든 나의 목을 베고 들라”하였다. 이러한 그의 늠름하고 당당한 태도에 감복한 왜적들은 ‘본성역물범(本聖域勿犯 : 이곳은 성스러운 곳이니 침범하지 말라)’이라 쓴 쪽지를 남기고 스스로 물러났다. 이로인해 피해를 막아낼 수 있었으며, 대부분 불에 타버린 다른 지역의 향교들에 비해 이곳만은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훗날 사.. 2020. 10. 6.
[한국의 향교 경상북도] 장기향교 長鬐鄕校 장기향교 長鬐鄕校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경북문화재자료 제327호 1997년 09월 29일 지정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성길 92(읍내리 202) 장기읍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린 장기향교, 아쉽게도 시간관계상 내부는 촬영하지 못했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장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자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지었다. 정조 9년(1785)에 마현동으로 옮겨 지었고, 1931년 군수 김영수가 읍성내에 있던 구객관을 수리하고 위패를 모셔 지금의 향교로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서방경·서극인·이대임·이눌 등이 향교.. 2020. 10. 5.
[한국의 향교 경상북도] 영주향교 영주향교는 경상북도 영주시 명륜길 76 에 위치하고있다. 영주향교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호로 1985년 8월 5일 지정됐다. 1368년(공민왕 1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학덕 있는 사람의 신주를 모시는 것)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33년(세종 15)에 군수 반저(潘渚)가 중수하고, 1577년(선조 10)에 군수 이희득(李希得)이 중수하였다. 광복 후 향교 경내에 영주여자중학교를 설립하여 향교 건물의 일부를 학교에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1970년 명륜당을 중수하고 1975년 대성전과 명륜당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10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각 10칸의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존현당(.. 2020. 10. 1.
[한국의 향교 충청남도] 연산향교 연산향교 외삼문 사이로 명륜당이 보인다. 연산향교는 강학공간인 명륜당을 앞에 두는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의 배치 방식을 따라 건립되어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에 있는 조산시대 향교인 연산향교는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1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인 1398년(태조 7년)무렵에 현유(賢儒)의 위패(位牌)를 봉안하여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졌다. 2020. 10. 1.
논산 돈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논산 돈암서원은 사적 제383호로 논산시 연산면 임리 74 에 취치하고 있다.돈암서원은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1548~1631)이 타계한지 3년 후인 1634년(인조 12) 충청도 연산현(連山縣)의 임리(林里)에 창건되었다.[249 번지] 창건시 김장생을 주향으로 모셨고 1658년(효종 9)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을 추배하였다. 이어 1688년(숙종 14)에 동춘당(同春堂) 송준길( 宋浚吉), 1695년에는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을 각각 추배하였다. 처음에는 김장생 문인들이 스승을 추모하여 사우를 건립한 뒤 위패를봉안하고 제사를 지내오다 사당 앞에 강당을 건립하면서 서원의 단초를이루었다. 현재의 연산면 임리(林里, 숲말)에 창건하면서 서원 서북쪽에 있던돈암이란 큰 바위의 ..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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