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79

호반새 육추 촬영 구례군 산동면 호반새 육추 경주 옥산서원 22년 7월 15일 현황 12일 경주 옥산서원의 호반새 육추 상황을 살펴 보았는데 아무래도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호반새 촬영을 위해 오실 것 같이 오늘(15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다녀왔다. 12일까지 옥산서원 인근 hyanggyo.tistory.com 호반새 육추 촬영 2021년 7월 9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에서 촬영 지난 7월 3일 포항 출장중에 잠시 들린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호반새 얼굴만 보고 와서 좀 서운했었는데 아마도 지금쯤은 옥산서원도 호반새 육추가 한창 진행중일듯 합니다.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호반새 육추 7월 3일 경주 옥산서원 인근 ​ 출장이 길어져 주말에 지난 방문시에 공사중이라 촬영하지 못했던 독락당에 들렸다가 호반새가 있다고하여.. 2021. 7. 9.
육추에 바쁜 후투티 육추에 바쁜 후투티 2021년 7월 7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서 촬영 2021. 7. 8.
[한국의 향교 전라북도] 고산향교 高山鄕校 [한국의 향교 전라북도] 고산향교 高山鄕校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고산로 147-23)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한 향교이다. 고산향교 외삼문을 들어서면 먼저 정면으로 명륜당이 보인다.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방식을 따랐다. 명륜당을 중심으로 뒷편에 동재와 서재가 있고 내삼문과 대성전이 자리잡고 있다. 외삼문-명륜당-내삼문-대성전을 하나의 축선상에 배치하여 뚜렷한 수직적 위계를 보여주고 있다. 고산향교는 태조 때 처음 세웠으나 정종 때 원인 모를 불로 모든 건물이 타버렸다. 그 뒤 향교를 복구하였지만 임진왜란 때 또다시 불타버렸다. 선조 34년(1601)부터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들을 다시 짓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를상징하는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또)’ 이라고.. 2021. 7. 8.
들꽃이 반기는 돌고개 솟대마을 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들꽃이 반기는 돌고개 솟대마을 논산시 채운면 야화1리 7월 7일 논산을 지나는 길에 비가 잠시 멈추는 듯 하여 채운면 야화1리 들꽃이 반기는 돌고개 솟대마을에 잠시 들렸다. 논산의 작은 시골마을인 돌고개 솟대마을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분야 전국2위를 차지해 은상을 수상한 마을이다. ​ 돌고개 솟대마을은 특별한 마을 자원이 없는 열악한 여건에도 ‘경관이 없으면 경관을 만들자’는 의지로 2015년부터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를 통해 공동체 형성은 물론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힘써 경관·환경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고, 폐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마을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2016년부터는 해바라기와 솟대거리를 만들어 주민들의 힘으로 매년 마을.. 2021. 7. 8.
딱새 암컷과 수컷 딱새 암컷과 수컷 딱새는 도시 변두리나 농촌의 정원 및 인가 근처 등에 서식하며 나무 구멍, 오래된 집의 처마 밑, 쓰러진 나무 밑, 바위 틈 등에 이끼류 및 나무껍질 등으로 오목한 둥지를 만든다. 알은 흰색과 청색바탕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대개 5개 정도 낳는다. 아시아 동부 및 동남부에 분포하며 한국 전역에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와 뒷목이 회색이며, 머리의 나머지 부분과 등을 비롯한 몸의 윗면은 검은색이다. 암컷은 허리와 바깥 꼬리 깃이 황갈색이고 가운데 꼬리 깃은 갈색이다. 배는 연한 회색 및 오렌지색을 띠며 날개에는 흰색부분이 있어서 눈에 잘 띤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21년 7월 5일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에서 촬영했다. 2021. 7. 6.
쇠딱따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다구리 쇠딱따구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다구리 쇠딱따구리 Japanese pygmy woodpecker 2021년 7월 5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촬영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딱따구리인 쇠딱따구리는 공원이나 야산, 산림 지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단단한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 등에 세로로 앉을 수 있으며 부리로 나무를 두드려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서 나무 안의 벌레들을 잡아먹는다. 무른 나무나 썩은 나무를 이용해 줄기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든다. 5월 초에서 6월 중순 사이에 번식을 시작하며 단단하지 않은 나무나 죽은 고목의 줄기를 직접 파서 둥지를 만든들고 한배에 낳는 알의 수는 5~7개 정도이고 알의 색은 반점이 없는 하얀색이다. 둥지 알자리에 나무 부스러기를 깔아두는 .. 2021. 7. 6.
옥산서원 세심대 계곡의 시원한 폭포소리 옥산서원 세심대(洗心臺)의 시원한 폭포소리 ​ 7월 4일(일) 오전 옥산서원 세심대를 지나다보니 자계천에서 흘러내려 세심대로 떨어져 내리는 작은 폭포소리가 너무 시원하게 들려온다. 독락당에 들렸다 내려오는 길에 보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자계천과 세심대 계곡에 군데 군데 자리를 잡고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세심대는 옥산서원 앞으로 흐르는 자계천 가운데에 자리한 너럭바위 일대를 말한다. 자계천을 흐르는 물은 세심대에서 떨어져 내려 작은 폭포와 용소龍권를 만들어 빼어난 경치를 이룬다. 세심대는 옥산서원 앞으로 흐르는 자계천 가운데에 자리한 너럭바위 일대를 말하는데 자계천을 흐르는 물은 세심대에서 떨어져 내려 작은 폭포와 용소를 만들어 빼어난 경치를 이루고 있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 2021. 7. 5.
가장 오래된 시멘트다리, 김제 만경대교 새창이다리 일제수탈의 흔적이자 지역의 애환이 깃든 곳, 김제 새창이다리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시멘트다리 새창이는 예로부터 "새로 지은 창고"라는 뜻의 신창(新倉)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예로부터 발달했던 포구 신창진이 잇어 사람들의 왕래가 잦았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이 지역 만경강 일대의 곡식을 수탈하기 위해 다리를 놓았고 지역 이름을 따라 새창이다리라고 불렀다. 1933년 공사비 25만원으로 준공되었다. 세월이 흘러 다리가 노후되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1989년 다리 옆에 새로운 만경교가 만들어져 지금은 차량통행이 금지된 상태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시멘트다리이다. 1922년에 건설된 전주 싸전다리가 있지만 한국전쟁때 폭파되었다. 이곳을 흐르는 만경강은 예로부터 망둑어, 실뱀장어, 숭어 등 민물고기가.. 2021. 7. 5.
김제 옛 관아 동헌과 내아 김제 옛 관아(동헌과 내아) ​ 김제시 중심 교동에 위치한 김제 관아는 인근에 있는 김제향교와 함께 사적 제482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헌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0호, 내아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이다. 김제시 중심에서 볼때 서쪽 성산 기슭에 향교가 자리잡고 있고 향교 앞 150여미터거리 좌측에 관아가 위치해 있다. 김제 옛 관아는 조선시대 지방행정의 치소(治所)로서 도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곳에 동현과 내아가 함께 보존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드문 사례이다.현재 김제관아는 동헌과 내아, 피금각이 남아있으며 비교적 온전한 모습으로 전해지고 있어 당대의 지방행정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실례가 되고 있다. ​ 김제군 수령의 공무집행 공간이었던 동헌의 경우 1667년(현종 8년) 김제 군수 민도가 처.. 2021. 7. 4.
옛날의 필수품 '요강' 어릴적 밤이 되면 방 한쪽 구석에는 요강이 있었다. 아침이 되면 요강을 비우고 다시 밤이 되면 항상 그자리에 요강이 있었다. 때로는 누군가 잠결에 발로 차서 엎어지면 자다가 난리가 난적도 있었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의 아파트나 현대식 주택과는 달리 예전의 한옥이나 주택의 화장실은 대부분 바깥쪽에 떨어져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밤이면 소변을 보러가기가 불편했기에 요강을 사용했다. 방에 두고 오줌을 누는 그릇인 요강은 놋쇠나 양은, 사기 따위로 만든 작은 단지처럼 생겼다. 한자로는 ‘溺罁, 溺釭, 溺江 으로 적기도 한다. 2021. 7. 4.
옛 전주읍성의 남문 전주 풍남문 옛 전주읍성의 남문 호남제일성 풍남문 보물 제308호 전주여행중에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 바로 호남제일성 풍남문이다. 풍남문은 한옥마을과 야시장이 열리는 남부시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 관광객들이라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다. 최근에는 인근에 한국전쟁 때 폭발했다가 70년 만에 전라감영이 복원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 2021. 7. 4.
지렁이를 잡고 있는 흰배지빠귀 2021. 7. 4.
전깃줄의 찌르레기 2021. 7. 4.
처용무 2017 전주문화재야행 처용무 2017 전주문화재야행 2017 전주문화재야행 '네번째의 문'은 오후 7시 지무단의 화려한 검무로 경기전 입구에서 야행의 밤을 열었다. 경기전 광장에서는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궁중무용 중 하나이자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처용무(處容舞)가 펼쳐졌다. 2021. 7. 4.
전주 경기전 대나무숲 한복입고 걷는 커플 2021. 7.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