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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110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하얼빈역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 김제 아리랑문학마을에 이어 하얼빈역과 이민자가옥을 소개한다.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조정래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이다. 2012년 10 hyanggyo.tistory.com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수탈관 - 일제수탈기관 - 외리마을 - 내촌마을 - 하얼빈역사 - 이민자가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하얼빈역사와 이민자가옥은 아리랑문학마을 서쪽 약 20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0.. 2022. 6. 27.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 김제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조정래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이다. 2012년 10월 개관했다.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에 위치한 아리랑문학마을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1월 1일, 매주 월요일(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문의 전화는 063) 540-2926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수탈관 - 일제수탈기관 - 외리마을 - 내촌마을 - 하얼빈역사 - 이민자가욱 순으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본인 직접 그린대로 살아나는 3D 역사체험콘텐츠 라이브스케치 체험과 전통놀이, 전통문화, 인력.. 2022. 6. 26.
작은 대관령 전라북도 진안 신광재 전라북도 진안고원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형성된 고원이다. 남한의 개마고원, 호남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진안고원은 일교차가 큰 지역특징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과일은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좋고 당도가 높고 착색이 뛰어나며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은 대관령이라 불리는 진안고원 신광재, 신광재 남북으로는 섬진강과 금강을 가르고, 금남 호남 정맥이 이어진다. 신광재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와 장수군 천천면을 연결하는 고개로 고개를 넘으면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다. 신광재는 높이 740m로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고개 중에서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매우 높은 지역으로 신광재를 포함해 백운면 서구이재, 정천면 갈크매기재 정도가 차량이 다니는 높이 700m 이상의 고개들이 있어 고개에.. 2022. 6. 23.
대한민국 치즈1번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 임실치즈테마파크는 2004년부터 8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2단계, 3단계 사업을 통하여 15만 제곱미터, 축구장 22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조성되었다. 임실치즈파크는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 드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문화관광의 장, 임실치즈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으로 대한민국 치즈스타 임실군 체험여행 1번지이다. 치즈캐슬은 귀족들이 살던 유럽의 성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건축물로서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층에는 360석 규모의 치즈전문식당인 프로마쥬 레스토랑이 2층에는 치즈역사 홍보관, 루체른 카페가 있다. 예약문의는 063-643-3401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장미원,.. 2022. 6. 22.
익산 교도소세트장 국내 최초 교도소세트장 3월 27일 함열향교와 함라마을 돌담길을 돌아 본 후 인근에 있는 국내 최초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했다. 함라마을 돌담길에서 교도소세트장까지는 약 3km로 3분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이다.​익산교도소세트장은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으로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 아이리스, 전설의 마녀,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강철부대도 이곳에서 촬영됐다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에 위치한 교도소세트장은 2005년도에 국내 최초로 조성되었다. 연중 09:00부터 18:00까지(17:30분까지 입장가능) 관람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촬영일(홈페이지 공지)은 휴무이며 관.. 2022. 6. 21.
전주한옥마을구석구석 전주경기전 ③ 부속건물 등 전주한옥마을구석구석 꼭 가봐야 할 곳 중에 전주경기전을 정전과 어진박물관으로 나누어 소개했고 이제 경기전의 부속건물 등과 함께 전주경기전 ③을 소개한다.  전주한옥마을 전주 경기전 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정전전주한옥마을 경기전으로 가는 길 돌담 옆 정원은 언제나 예쁜 꽃들이 반겨준다. 6월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전주문화재야행 준비가 한창인 전주경기전을 16일 돌아보았다 전주 경기전 하마비 Hamahyanggyo.tistory.com  전주한옥마을 전주 경기전 ② 어진박물관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10년(태종 10) 태조의 엊니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본이며, 경기hyanggyo.tistory.co.. 2022. 6. 21.
전주한옥마을 전주 경기전 ② 어진박물관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10년(태종 10) 태조의 엊니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본이며, 경기전 어진박물관에는 어진을 봉안할때 쓰는 신연, 향정자, 가교 등의 의식구들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전주 경기전 유튜브 영상경기전 정전 뒷편에 자리한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2009년 2월 착공하여 2010년 11월 6일 개관한 국내 유일의 어진전문 박물관이다.태조어진 太祖御眞 Portrait of King Taejo1872년/비단에 채색/220×151㎝/국보 317호현존하는 유일한 태조어진으로 1872년(고종 9)에 모사한 진본이다. 평상시 집무복인 익선관과 청룡포 차림으로, 백옥대와 .. 2022. 6. 21.
전주한옥마을 전주 경기전 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정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으로 가는 길 돌담 옆 정원은 언제나 예쁜 꽃들이 반겨준다.6월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전주문화재야행 준비가 한창인 전주경기전을 16일 돌아보았다. 전주 경기전 유튜브 영상전주 경기전 하마비 Hama Stele, The Post of Dismounting from a Horse태조 이성계의 어진(국보 317호)를 봉안한 전주 전주 경기전 정문 앞 좌측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2013년 11월 15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2호로 지정된 경기전 하마비(慶基殿 下馬碑)는 임진왜란 후 경기전이 중건되던 1614년(광해군 6)에 처음 세워졌으며, 1856년(철종 7)에 중각(重刻)되었다.하마비가 문화재로 지정된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로 전주 경기전하마비와 완도 읍리 하마비, 경북 안동시.. 2022. 6. 17.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술박물관 수을관 전주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전통가양주(집에서 빚어내던 술)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전주시가 2002년 현재의 자리에 개관했다. 개관 당시 전통술을 내세운 박물관으로는 전국 최초였다. ​ 안내문에도 '전통가영주 빚기 및 홍보 · 체험, 전통주 발굴, 계승하는 문화시설로 전통주 관련 유물 전시, 향음 주례를 재현하고 전통을 유지시키는 공간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돌아본 결과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했다. 체험관이나 문화관, 전시관 정도가 적당할 거 같다. 술타령 ​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사먹지 ​ 소야 신천희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수을관'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술의 고어로 쌀을 발효 시킨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수(酥)자에 '을.. 2022. 6. 17.
전주한옥마을 전주대사습청 전주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 사거리 전주한옥마을 입구에는 전주한옥마을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데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아마도 모든 분들이 여기에서 인증샷을 촬영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전주한옥마을 표지석 바로 뒤에 보이는 건물들이 전주대사습청이다. 전주대사습청(全州大私習廳)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농악,기악,무용,가야금,시조,궁도,고법)관련 상설기획공연, 전수, 체험, 전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 원래는 전주소리문화관이었으나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전주대사습청으로 변경되어 2021년 11월 25일 공식 개관했다. 전주소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이 소원연못에 던진 동전을 소리문화관에서는 지역의 복지단.. 2022. 6. 17.
전주향교, 5월 망분향례 봉행 전주향교(전교 최인열)는 6월 13일(음력 5월 15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최인열 전교, 김승방 유도회장을 비롯한 유림 5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5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는 대성전 분향관에 최인열 전교, 당상집례는 김문태, 당하집례는 이존한, 찬인은 이호희, 봉향은 이용만, 봉로는 박헌우, 동무분향관은 김승방 유도회장, 서무분향관은 소재오 유림 등이 담당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분향례에는 지난 8년여 동안 전주시정을 이끌어 온 김승수 시장이 퇴임 인사차 방문하여 분향례를 마치고 전주향교문화관에서 유림들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주향교는 그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시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부분적 개방을 실시하였으나 .. 2022. 6. 15.
60명이 모여야 넘을 수 있는 고개 백두대간 육십령 88고속도로에서 남하가조IC로 나와 거창 허브빌리지와 심소정, 농월정을 경유하며 전주까지 계속 26번국도를 이용하여 백두대간 육십령을 넘는다. 지금은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최장 터털인 3,170미터의 육십령터널이 있어 비교적 한적한 도로지만 육십령은 신라때부터 개통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다.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과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사이에 있는 육십령은 신라 때부터 요해지(要害地)로 유명했고 이 고개를 넘으려면 60명 이상의 무리를 지어서 고개를 넘어야 도둑떼를 피할 수 있다거나 재몬당까지 60여 굽이가 된다고 해서 붙여졌다 한다. 또한 장수감영에서 육십령 정상까지가 육십리이고 안의감영(현재의 함양 서상)에서도 육십리라 육십령이라 했다는 말도 전해 진다. 높이 734미터로 육십.. 2022. 6. 14.
익산 삼세 오충열사 전라북도 기념물 용안향교와 용안동헌 등 용안면 지역을 돌아보며 용안면은 삼세오충열사와 용안향교가 있어 충효의 고장이는 소개를 하고 있어 삼세오충열유적(三世五忠烈遺蹟)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삼세오충열사는 용안읍내에서 강경쪽으로 가는 현내로를 따라 5분정도 가다 보면 도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 2022. 6. 10.
익산 입점리고분 · 입점리고분전시관 고분은 역사적,고고학적 자료가 될 수 있는 옛날 사람들의 무덤을 말한다. 익산 입점리 고분은 1986년 봄, 한 고등학생이 칡을 캐다가 금동제 모자 등을 발견하고 신고하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발굴을 진행하여 굴식돌방무덤 5기와 돌덧널무덤 3기를 조사하였다. 또한 1998년에는 돌널무덤 13기가 추가로 조사되었다.​1986년 발굴된 굴식돌방무덤(1호분) 출토 금동제 모자,신발,철제 발걸이 등의 유물을 볼 때 이 고분은 5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유물 중 금동제 모자는 일본 구마모토현에 있는 후나야마 고분 등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여 당시 백제와 일본의 문화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6월 7일 보슬비를 맞으며 사적 제347호 익산 입점리고분을 돌아보았다.익산 입점리고분전시관은 1월.. 2022. 6. 8.
전주 풍패지관 전주 객사 전북 전주시의 풍패지관((豊沛之館 보물 제583호)이 3년여간의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3년만에 일반에 다시 개방됐다. ​ 학교를 다닐때 까지만해도 객사는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였다. 전주 사람들이라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미원탑사거리에 있던 전화국앞, 동서관통로가 개통된 후에는 객사 앞을 약속 장소로 정해 만나곤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객사가 풍패지관(豊沛之館)이라는 고유의 이름으로 바뀌어 소개되고 있지만 객사가 익숙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이후 객사를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운전중에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지난번 들렸을때가 3년간의 해체·보수 공사 기간이었다. 6월 5일 보슬비가 내리는 중에 전주객사 아니 전주 풍패지관을 잠시 돌아봤다. 5월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풍패지관은 정밀 안전진단 결과..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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