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해녀문화유산을 품다, 제주 해녀박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하도리 3204-1)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 마을에 위치한 제주 해녀 박물관은 기원 전부터의 역사를 가진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이며, 전시관 안에는 실제 해녀의 집도 기부 받아 옮겨와 있으며, 음식 문화와 양육, 반어반농, 영등굿 문화 등이 자세히 전시되어 있다. 2020년 12월 29일 방문했다. 현재 해녀박물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 조정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하여, 시간 당 50명, 일일 최대 400명까지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 등을 통해 이용 방법을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관람간 및 요금은아래와 같다...
2021. 11. 9.